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왔는데
많이 긁어놓으셨더라고요...
블랙박스 보니 아침출근 시간이라서 전화번호는 남겨놓고 가신 것 같은데
전화하니까 자꾸 대물접수 못해준다고 , 현금처리 하자고 하시고
제가 일단 알아보고 전화드린다고 하고 여기저기 견적좀 내보고 전달드렸거든요.
긁힘만 있는게 아니고 폭 들어간 부분도 있어서요.
그랬더니 , 거기는 본인이 한 곳이 아니라는 둥
자기가 아는 동생이 카센타를 하는데 거기에 가져가서 하루만에 고쳐온다는 둥 ..
그래서 그냥 저는 제가 지정한 곳에 가서 고치고 싶으니 대물접수 해주셔라 했더니
못해주겠다고 해요 ㅠㅠ
그 아는 카센타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백번 양보해서 거기에 견적을
따로 넣었더니 그거 보고 비싸다고
마지막으로 문자온게
이거에요 .
아니 터무니 없는 가격이란 것에 기준이 있나요??
여자라고 무시하는건지
가해자가 가지고가서 고쳐온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그냥 경찰서에 신고하면 되는건가요..?
전화하면 막 소리지르고 하셔서 일단 차단했거든요..
주변에선 제 보험으로 하라고 하는데
제가 또 자차를 안들었어요 .. 울고싶네요...
경찰서 신고하고 제가 또 연락해야하는건지요...? ㅠㅠㅠ
도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법무범인
화정세이브존
곤잘롭니다
그리고 현금 합의 절대 하지 마시고
보험처리 하세요...(수리기간 동안 렌트도 받으시고)
상대가 아는 공업사 가지 마시고,,, 블루핸드 등 그런 곳 가세요
저런사람은 이웃이고뭐고 조까라마이싱
이럴 땐 사정봐줄 거 없이, 딱 FM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신고하시고,
보험처리 하시고, 수리는 정식업체에서 제대로 받으시고.
(자차을 안들었다니요) 띠용
책보는 아니시죠@.@
그나저나ㅣ 저 양반은 지가 잘못을 했으면
피해자에 맞춰야지요~~ 자차을 떠나서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미틴~
사업소에 입고 시켜서 입고 기간동안 사업소 랜트하시고..
민사소송 진행하셔서 소송비용까지 받아내고..
소송시 위자료 명목(회사 연차 사용 등 개인시간 소비)으로 추가하면 되겠슴다~
배 째달라면 째드려야죠~
경찰서 가셔서 보상이 안되니
물피도주 교사원 발급후
직접청구
카센터는 경정비지..
에휴
보배에 여쭤보길 잘한 것 같아요 ^^..ㅎㅎ 같이 공감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1급이나 직영 정비소 가서 견적 받으시고, 그걸 기반으로 손해배상 전자 소송하면 됩니다.
그리고 현금 합의 절대 하지 마시고
보험처리 하세요...(수리기간 동안 렌트도 받으시고)
상대가 아는 공업사 가지 마시고,,, 블루핸드 등 그런 곳 가세요
제일 짜증 나는게, 아는 공업사 가면 어쩌고하고,
애가 그런건데...
어쩌라고~
접수증 및 교사원 발급..
가해자 보험사고 직접청구하시면 됩니다
근거는 자동차손해배상법 10조
상법 724조 입니다 ~
무보험인것 같다. 사실관계 조사좀 해달라 하고 하면 보험가입여부 알려줄겁니다.
그리고 자봄사에 연락해서 상대의 태도에 대해서 말하고 직접청구 하시면 되는데 자부담금및 렌트는 자비용입니다. 그건
차후 받을수 있으나 좀 시간이 걸립니다. 자봄사 대물 담당자와 상의하는게 더 빠르겠습니다.
굳이 가해자가 하자는대로 안하셔도 됩니다
2. 교통사고 접수후 조사 완료하면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요청해 발급.
+추가로 이때 상대방 보험가입여부와 보험사정도는 경찰조사단계에서 담당형사가 확인해줌
3. 상대방보험사 콜센터로 연락해
상황설명후 직접접수 해달라고요청
이때 , 2번에서 발급받은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제출 (팩스,담당자에게문자발송 등 보험사에서 제시하는방법으로) 하시고
직접청구권으로 접수해달라하면
상대방동의여부와 관계없이 대물접수가능.
4. 대물접수번호 받은후
원하는 공업사에 입고후 수리
필요에따라 렌트&교통비 청구 포함하여
마무리 하시면됩니다.
2. 사고접수 단계에서
경찰관이 상대차주한테 전화로 이러이러하니
보험접수해주라고 앵간하면 전화로 중재해주는데, 이때 보통 해결되긴함.
복잡해보이지만 최대한간단하게 설명해드렸고
어려울거없으니 님만 피곤하게 상대방과 가타부타 말섞지마시고 이렇게진행하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들어주지말고 단호하게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자차는 무조건 가입...
저희아버지차 가액 300만원도 안되지만 보험료 별로 차이나지도 않고 만약을 대비해서 항시 가입해둡니다
돈 많이 나오겠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청구 끝날때까지 보험료 오르고 보험이력도 남아요
부담금, 렌트비는 청구 안됩니다
그래서 첨부터 한번에 소송하는게 낫죠
보나마나 엄청 지저분하게 대충 덮어오고 그나마도 반년안에 다 너덜너덜해진다 장담합니다
미가입 이시군요 에혀
꽤 귀찮은데 어렵지 않아요..(나홀로소송 검색)
변호사 써도 되구요..기본 30은 승소시 추가 청구 됩니다.
내차는 내가 아는 곳에서 고치는거지 무슨 억지여
그럼 사고를 내지 말든가!!
차량은
피해자가 원하는곳에서 수리하는게 맞는건데
대화안되는 가해자들 정말 탈탈 털어버리고 싶습니다.
면허시험때 이런것좀 문항에 넣었으면 하네요.
지랄이지ㅋㅋ
제대로 해주던가...
내가 아는 공업사로 가서 수리하자
ㅋㅋㅋ
우선 제가 운전자였구요 주차된차량 긁고 연락드려서 제가 고치겠다고했더니 피해자분께서 직접 맡겨서 보험처리 하시고
자차 처리 하였습니다.
그건 글쓴이님 마음입니다 . 사고낸사람이 맡기는건 말이 안되죠 . 1급공업사에서 고쳐야 정확한거죠
저도 처음에 억울했는데 법이 어쩔수 없더라구요 사고낸 사람이야 싼데 찾아서 야메로 고치려고 하겠죠
보험처리 정확하게 받으시고 3년 할증 부과하세요
저도 이번에 15% 보험오르고 3년 유지해야 합니다 ㅎㅎ
타이어는 몰라도 휠 은 타격 받아서 까지고~
범퍼 및 왼쪽 휜다 타격~ 그리고 라이트 타격~
음~ 이걸 하루에 한다고~?
자꾸 개소리 하면 신고 박고 시작할꺼니 1시간 내로 보험 접수 하라고 하니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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