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교/사답게 사고사진 한장...
유턴금지 교차로 2차선에서 무모한 유턴... -_-
인천에 구 법원사거리라고,
교차로+지하차도+고가도로가 있는 골때리는 교차로가 있습니다.
간석역에서 십정동방향을 가려면,
지하차도 옆길로 빠져서,
왼쪽 내리막에서 달려오는 차를 피해 얼른 우회전 하고,
끝차선은 고가 아래로 빠지는 차선이라,
우회전 하자마자 고가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옆차선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복잡하네요. 암튼 실제로도 이리 복잡합니다. -_-
왼쪽 내리막에 차 안오는걸 보고, 우회전하고 옆차선으로 바꿀라는데,
갑자기 티지 개인택시가 나타나더니 클락션을 난사합니다.
그러더니 또 옆차선으로 빠져서 절 보고 손가락질+욕 연타를 날리시네요.
아니... 주행 과정중에 문제된건 아무것도 없는데... -_-
짜증나서, 뒤에서 하이빔 난사로 받아쳤더니
우회전 차선 빠져서 불법직진 신공으로 저 멀리 사라집디다.
평소에 택시를 타도 개인은 절대 안탑니다.
편견이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
바빠서 타는게 택시인데, 개인 열에 아홉은,
빤히 눈에 보이는 저질 스킬(전방 직진신호시 미리 빨간불 감지+서행+고의로 신호 걸리면서 정차),
시내 주정차 금지구역에 꼬리물고 정차+커피한잔+무한 노가리,
어쩌다가 한번 타면, 끝없는 비판...(요즘 젊은것들은 운전을... 등등)
그래놓고 정작 자기네들은 운전 젤 개판으로 합니다.
매너도 없고, 교통흐름 흐려놓는 개인보단,
깔끔하게(?) 교통방해 안되게 다니면서 부지런히 영업하는 법인이 훨 낫습니다.
김포탄이아빠
짜장면짬뽕탕슉
철이옥이
전 犬택 이라 하는 줄 알았네요 ..
개인택시가 맞구요. 수정하겠습니다.
법인은 보통 앞에 직진신호면,
밟아서라도 얼른 통과하는데...
한번은 물어봤습니다.
"왜 개인은 다 신호보고 미리 서행에 섰다가나요?"
그랬더니,
"내가 면허에 들인 공이 얼만데, 신호위반 사고나면 당신이 물어줄겨??"
-_-
신호지키고서행하면 서행한다고 욕 ㅡㅡ!
신호안지키면 또 역시 택시가 그렇치 하고 욕 ㅡㅡ!
대체 어떻게 해야 욕을 안먹을지 ㅡㅡ! ㅋㅋㅋㅋㅋㅋ
택시들이 다 총알인지 ?
바빠서 타는게 택시가 아니죠 ㅋㅋㅋ
차를 잠시 두고왔다던가 차가없다던가 그럴때 타는게 택시죠 !!!
앞에 보이는 신호 그대로 가면 됩니다. ㅎㅎ
제가 말한건, 신호가 직진->정지로 바뀔 타이밍을 미리 예측하고,
직진에서 서행하다가 고의로 신호 하나 섰다 가는걸 말하는거구요...
차선 막고 있음 교통방해로 해서 경찰에 신고 합니다 다른 시간때는 좀 한산 하니
괜찮은데 퇴근시간때는 좀 아닌듯 그리고 택시들 방향등 절대로 안키잖아여 그래서 한번은 방향등 안키고 갑자기 끼여든 택시 잡고 방향등 키는데 돈나가냐고 물었더니
한번에 5000원이랍니다 ㅋ 그러면서 화를 내더군요
뒤에서 클락션신공과 하이빔 신공을 펼쳤더니 운전 기사가 불붙은 담배 꽁초를 저한테 던지면서 욕을 난사 하더군요 그리곤 뒤에 있던 만취 승객이 쓰레기와 함께
꽁초를 던지는데 정말 갈뻔했네요 불이 옷에 안붙어서 다행이지 -.-;
교차로에서는 원래 서행이 원칙아닌가요?
면허 딸때 그렇게 배운것 같아서요...검정원이 서행은 차가 즉시 설수 있을정도..대략40키로미터 정도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그말이 맞고 그 논점이라면 법을 바꿔야 하는건가요?
물론!
99%의 차는 교차로에서 서행하지 않는것 같아요...ㅎ
10중에9은 ㅂ ㅅ 들 이란말
동감하네요
1. 택시
2. 렉카
3. 주류배달차
4. 버스
5. 양아치들
이렇네요 개인적으로 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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