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창고는 이사중이라 큰차가 와있었고 어느정도 이삿짐을 실을때까지 차들이 몇대가
기다려주고있었어요 그러다가 미안했는지 큰차와 창고사이 비좁은 틈으로 지나가라며
짐실던 양반이 손짓으로 오라하더군요 앞차들은 무사히갔는데 제가 가면서 펑소리가 나더라고요
저는 좁아서 문을 열수가 없어서 짐실던 양반에게 내차 괜찮냐고 물으니 바닥에 공구가 떨어진걸 안치워서
그렇다고 괜찮다고 가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다가 3키로도 안되서 핸들이 오른쪽으로 자꾸 꺾여서 세워보니
휠이 바닥에 닿을정도로 바람이 빠졌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람빠진 타이어로 돌아갈수 없어서 직원한테
가서 상황설명후 이사하는사람 연락처를 받아오라고 한다음 통화후 타이어 교체하고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그사람도 제차 번호까지 외웠더라구요 아마 펑크라는걸 알고 외웠던 모양입니다
그후 카센타와 타이어뱅크가서 물어보니 일년정도 쓴거라 한쪽만 갈면 안되서 양쪽다 갈아야한다고
그래서 양쪽다갈고 청구했습니다 한쪽은 내가 일년정도 썼으니 반은 제가 내겠다고 했죠
근데 한쪽값만 주겠다고 하네요 본인들이 바닥에 이사공구를 놔둬서 터졌는데 한쪽만 갈라는식으로 하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일단 이사중인곳중에 사무실을 차한대로 오전에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한창 이사중인데 전화도 안오네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타이어펑크남-양쪽 타이어교환-반은 내가 냄-한쪽 값(나머지 반)은 원래 보상받기로 함
아무 문제 없는 것 아닌가요?
무슨 분쟁인지 소상히 밝히셔야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이어값으로 분쟁중이라고 남의 사무실을 차로 막아놓은 상태라면, 또한 정상적이지 않아요.
이것도 소상히 밝혀주시죠.
그리고 저렇게 좁은곳 지나갈땐 저는 창문 내리고 머리 빼꼼해서 뭐 있나? 닿나 안닿나 보고서 지나가는데... 안타깝네여...
대처 하는거 보니 뭔가 정상이 아니네요?
무슨일 하세요? 깡x?
한창 이사중인데 전화도 안오네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경찰서에서 전화올듯
배보다 배꼽이 더 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