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 설명드리겠습니다
2차선 도로에서 상대차량이 전방 30m 지점부터 중앙선 침범하여 클락션 울리고 나서야
겨우 서로 피하였으나 결국 상대차량이 중앙선 침범한 상태에서 저희 차를 긁으면서 지나갔습니다.
바로 경찰과 보험사를 불러서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여행가서 사고가 난거라서 그날 숙박시설도 환불못받고 다 취소하고 그대로 그 사고난 차량 끌고
공업사가서 맡기고 왔습니다.
경황도 없고 잘 몰라서 향후에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가해자도 저에게 따로 연락처 묻지도 않고 그대로 끝났는데,
집에 돌아오면서 생각드는건 너무 화가 나는 것입니다.
가해차량의 100% 원인으로 사고가 났으나 가족여행을 망쳐버렸고 이틀간 해당 부분을 수습하느라
제 시간을 날려버린 것도 그렇고 상대 보험사(렉카) 접수하는 사람도 굉장히 불친절하게 응대 (대인 접수 안함),
상대가해자의 연락처를 주거나 응대가 부실했던 점 등...
돌이켜보면 굉장히 불쾌함 투성입니다.
몇가지 찾아보니 보험사를 통한 차량수리비 청구, 대인치료비 청구 포함
향후에 형사합의를 진행하게 된다는데 구체적으로 제가 조치해야 되는 부분을 고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합의 전과 운운함
보험처리로 수리받으시면 끝인데
그리고 상대가 보험접수했음 끝이지
상대번호는 뭐하러 물어봄?
보험사 담당 배정되면 이야기하면되지
개진상이세요?
차가 운행못할정도가 아닌데
왜 숙소를 날려요??
운행못하는 상태면
보험사 통해서 렌트카 받고 렉카로 보내면 되지
님이 처리를 이상하게 한걸 왜 상대탓을 합니까
상대가 보험접수 해줬음 됬지
뭘 더 해야하는거죠?
2.차 수리를 위해 여행지에서 집으로 이동했으니 숙박취소한 것은 당한 사람의 잘못이다
3.가해자가 보험 처리했으니 의무를 다한거다.
이게 현실적인 이야기 군요..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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