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서 평촌으로 가는 방향 호계신사거리(뱅뱅사거리)입니다.
우선은 영상에서 보다시피 진짜 나쁜 놈은 횡단보도 신호를 무시하고 건너가는 1차선 운전자들인데, 운전자들이 저~기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놓칠 거 같다는 급한 마음에 횡단보도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는 차량들이 많을 거라는 게 뻔히 예상됨에도 신호체계를 이상하게한 동안경찰서가 2차적으로 문제라고 생각되어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공유해봅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다수의 의견이 저와 같다면 동안경찰서에 민원넣어보려구요)
비추도 의견이겠지만 비추받으면 윗분들의 점수차감이 있는 걸로 아는데..
좋은 해결의견도 좋습니다 그래야 민원내용이 더 구체적일테니까요
그리고 신호 체계는 나름 이유가 있겠지요.
통행량이 많은 호계사거리에서 꼬리물기 방지 차원으로 이전 신호에서 한번 끊어준다거나..
저 영상애서처럼 사고날 뻔하기도 했구요
제가 빵~해서 1차로 차가 멈춘 건지 모르겠지만 큰 일 날 뻔 했습니다
위반은, 시스템과는 관계 없어 보이고,
안양은 전국 최초로 신호등을 교차로나 횡단보도 앞으로 당겨 놓았죠. 그 덕분에 정지선에서는 자기 신호가 잘 안보인다는 문제도 일으킨...
뒤에 있는 카메라가 신호 단속용이 아닌가 싶은 데, 아니라면... 신호위반 단속용으로 바꾸고, 그 위치에 신호기를 추가 설치하면 문제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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