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5년정도 사겼습니다 ...
그동안 헤어지고 사귀고도 많이 했지만 ..
결혼도 생각하구 있구요 ..
근데 처음 1~2년째 여자친구네 부모님이 한번 오라고 했는데 ..
그때당시에는 나이도 좀 어렸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없었고 ..
특히 제가 당시에 변변한 직업이 있는것도 아니다 보니 ..가질 않았어요 ..
그러던중에 어머님은 헤어진줄 알았는데 계속 사귄다는 걸 아셨나봐요
여자친구랑 싸웠다고 하던데 ..
그래서 추석다음날 찾아 뵐까 합니다 ...
선물을 사가지고 가야할것같은데 ...
어머님은 눈이 안좋으시다고 하셔서 ..
블루베리 사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얻어 맞는건 아닌지 몰겠네요 ㅠ
엄청 좋아하시던데요 옛날에 못먹던시절 귀하다는 생각이 아직 있으신가봐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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