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억울한 일 당했을때만 이곳에서 하소연 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사과는 안하고 본인이 억울하다고 징징짜는 뻔뻔한 아줌마와
이정도로는 뺑소니 처리 안된다는 경찰의 대환장 콜라보.... 하...
사고 상황은 영상부터 보시면 다 확인 되실 것 같습니다...
좌회전 가장 안쪽 차로에서 주행을 하고 좌회전구간 접어들기 직전에 사고가 났습니다.
블박 보이지도 않는 조수석 쪽에 충돌했고
사이드미러부터 우측 뒷바퀴 휠까지 쓸렸습니다.
상대방은 사고 인지를 한 후 도주를 하길래 쫓아가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해서 양측 보험사 부르고 보험사 동행해서 연수 경찰서가서 사건접수 했고요
아니 진술서 쓸때부터 형사가... 가해자가 도주의 고의성이 없고
이정도로는 뺑소니 처벌 하기가 어렵다고... 밑밥 뿌릴때 알아봤어야 했네요
아줌마는 사고가 저렇게 났는데 제가 그냥 간줄 알았답니다 ㅋㅋㅋ
영상에서 보면 사고나자마자 저는 바로 섰는데요... 솔직히.. 이정도도 분간이 안가면 운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대인 접수 거부했는데 직접청구권까지 행사 하시면서
본인도 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셨으면서... 상대방이 간줄 알았다는 둥 헛소리 하시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그리고 사고를 냈으면 사과를 하는게 먼저 아닙니까...
이 아줌마는사과는 절대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억울하다고 징징 짜더군요...
가해자가 도대체 뭐가 억울한건지 어이가 없는데..
과연 아줌마가 아니고 아저씨였다면... 몰랐다고 우기는게 먹혔을까요?
사고 제 과실이 3이나 잡힌 것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뺑소니로 처리가 안된답니다. 내사 종결이라니요...
과실도 참 우울하네요... 우리쪽 보험사도 처음부터 무과실로 처리했는데 이러네요...
일단 무과실로 소송 진행 하기로는 했습니다만...
스트레스가 진짜 너무 심합니다.. 피해자만 고통 받는..
아 그리고 과실... 정말 냉정하게 판단 한번 부탁드려 봅니다.
제 과실이 잡히는게 당연한거라면 진짜 깊게 반성해야겠죠.
아래 영상은 수년전에 보복운전벤츠 아줌마.... 연수경찰서에서 당했는데 또 당하네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이 많네요...
무과실이라는 전제하에,
병원 입원하고 한방병원 통원치료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아, 차는 센터에 입고하고 렌트도 받고요.
무과실이라는 전제하에,
병원 입원하고 한방병원 통원치료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아, 차는 센터에 입고하고 렌트도 받고요.
과실도 소송 진행했습니다.
과실 비율은 모르겠고 사고 내고 도망가는 심보는 나 참...
상식이 없는 아줌마네요
아줌마 진술중에 1차로에 차가 없는 줄 알았다고 진술한 부분도 있습니다.
아줌마가 1차로로 침범하면서 충돌한건 확실합니다.
저 동네는 저 정도는 봐주는 수준인것 같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울 동네는 좀 맞은건 폭력으로 처리 안하고 경찰 선에서
종결하거든요.
상대방이 간 줄 알았다고.. 몰랐다고 하면 뺑소니로 처리가 안된다고 하니까요
동네가 워낙 사건사고가 많으면 상대적으로 작은 사건은
대충 처리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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