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글 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816168
안녕하세요 비접촉 사거리 대인접수건으로 글올렸던 블박 차주입니다.
일단 많은분들께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경찰관한테서 전화는 제가 가해자로 되었다고 합니다.
1. 상대방 차에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전부 병원을 가서 대인접수 요구 해달라고 합니다.
- 안전벨트 유무 관련 조사 요청을 하니, 증거로 채택할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구두로 " 나 안전벨트 하고 있었다" 라고 하면
경찰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합니다.
2. 대인 거부건
- 조언대로 대인을 거부하고 무시할려고 하였으나, 동네 파출소(지구대)를가서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을 떼고 상대 보험사에
접수 하면 보험사에서는 무조껀 대인을 해줘야 된다고 합니다.
3. 민사로 소송건
- 경찰이 하는말로는 분쟁심의 위원회를 가더라도, 결국 정신과 돈만 버리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더라구요.
4. 차 선 진입으로 블박차 우선권
- 해당 내용은.. 골목길 이였고, 정지선이 없는 도로이며, 상대측 골목길이 더 넓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해자가 될수밖
에 없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결국은 대인을 해줄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나이롱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경찰분께서는 통화를 직접 해보고 서로 사과하고 대인접수하는게 깔끔하다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통화를 못하겠더라구요.. 직장을 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보려고, 투잡으로 주말 및 퇴근하고서 배달을 하는데.. 진짜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힘빠집니다..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있을수 있을까 하구요.. 경찰분도 중립을 지켜야하지만.. 정말 안타깝다고 편을 들어주시더라고요.. 진짜 세상살아가는데 정말 나쁜 사람 많은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816168
저 정도로 정지하는데 앞 의자에 대가리를 박는다? 헐..
방지턱 넘으려면 장의차 불러야
진흙탕 싸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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