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피도주건으로 경찰과 같이 cctv 확인했습니다..
가해 차량이 주차하고 내리면서 자기차 조수석 쪽 확인하더니 집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다음 날 아침엔 가해 차주가 조수석 아래쪽(제 차랑 부딪친 곳) 닦고 나갔고요.
가해차주가 보험접수 해주고 만나자 뭐 그런 시도도 했는데 거절했습니다.
열받은 저는 사업소에 차 넣었고
범퍼 교체비용이 약140만원 나왔어요.
참. 제 차는 르노삼성 QM6입니다.
1차 견적인데 너무 쎄다..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제 차지만 저도 정비 한번 갈 때마다 헉소리 나옵니다)
이거 그냥 교체하지 말고 수리해달라하면 표가 많이 날까요?
같은 아파트 입주민인데 머리가 아픕니다.
참고로 렌트는 최소로만 하기로 했습니다.
입주민 끼리 의리란 없습니다.
그리고 렌트 최소로 한다고해도
상대방은 알아주지 않습니다.
피해자가 왜 쫄아계심
벌금도 쳐 맞게하고 할거 다하세요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는데 튀었다면서요?
만약못잡았으면? 수리비 본인이 다 처리해야하는데
그래도 관대할껀가요?
물피도주하는것들은 경찰신고하고 과태료먹이고
FM으로 수리할꺼다하고 렌트도 짤없이 빌려타야하는데 왜 가해자눈치를 보는건지 오히려 당신이더이해안됨
피해자가 왜 쫄아계심
벌금도 쳐 맞게하고 할거 다하세요
입주민 끼리 의리란 없습니다.
그리고 렌트 최소로 한다고해도
상대방은 알아주지 않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가해자는 모릅니다.
그저 자기보험 할증 되는거 자기 돈나가는거만 신경씁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는데 튀었다면서요?
만약못잡았으면? 수리비 본인이 다 처리해야하는데
그래도 관대할껀가요?
물피도주하는것들은 경찰신고하고 과태료먹이고
FM으로 수리할꺼다하고 렌트도 짤없이 빌려타야하는데 왜 가해자눈치를 보는건지 오히려 당신이더이해안됨
수리도 어디에 넣을지 고민해보고요
범퍼는 뭐 플라스틱 쪼가리라 컴파운드로 닦고 까진곳은 르노 붓펜으로 바르고 탈 듯
도로교통법에도 분명히 나와있는 법적처벌 대상입니다. 54조였나?
그렇고, 같은법 156조에 벌칙도 있고요.
저도 물피도주 목격해서 일부 법조항은 기억하고 있네요;;
추돌을 인지하고서도 갔는데, 마음이 여려질 필요가 있을까요?
저라면 교환받고, 수리기간동안 렌트 100% 합니다.
정식센터 입고후 렌트하세요...
저건 도주할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니잖아요....;;;;
물론 아주 작은 사고도 절대 그러면 안되지만
저건 너무 대놓고 사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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