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에는 상대차주께서 보험처리해주겠다 죄송하다 하시더니 보험사랑 전화하고 제쪽에서도 과실 잡힐거같으니까 다시 전화로 "몸은 어떠시냐 나는 머리가 좀 아픈거 같다" 이러시네요.
사실 저는 인생 첫차에 첫사고였고 경황도 없는 출근길이었기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아무것도 원치않는다 차만 고쳐달라 했었는데 전화로 머리아프단 소리듣고 뒷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대물만 받을 생각에 속으로는 '무사고 차량이었는데...사고이력 남을래나?....' 싶어서 찝찝했고, 출근해서 직장 동료들한테 접촉사고 얘기했더니 요즘은 너같이 굴면 호구잡힌단 소리 들으면서도 괜찮다고.. 못되게 굴면 언젠간 다 돌아오게되어있다고 큰소리쳤는데 ...
8:2든 7:3이든 제과실이 있더라도 병원 가렵니다.
대인 빼고 딜 해보는게 현실적인듯 합니다만.
8대2 피해자 정도 나오겠네요
근데 차선 상황이 뭔가 애매해서 상대차량 블박 영상 여부에 따라 과실비율이 조금 바뀔수도 있겠네요
1차로로 바로 진입했네요..
그걸 물고 늘어지세요..
8대2나올텐데
그걸로 무과실 주장하시고
경찰 접수랑 대인 빼고 딜해보세요..
상대가 안받으면 대인 들어가고
진단서 들고 경찰 가야죠..
월요일까지 딜 안되면 오후에 바로 병원가세요..
더 늦으면
나이롱 소리 듣습니다..
다만 좌회전은 신호받고가는거기에 우회전차량이 최종적으로 가해자 7:3 정도 예상됨
우회전 차나 블박차나 각자 차로로 들어갔다면 600km 속도로 커브돌아도 안났을 사고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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