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어제 귀가를 하던 중에, 동부간선도로 청담대교 고가타고내려와서 건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제 뒤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상황1) 동부간선도로 청담대교 고가도로 내려와서 건대입구사거리에서
선행차량A(블박차주)가 사거리 5차선에서 우회전을 하기위해,
선행차량A(블박차주)는 1→2→3→4차선(점선 지켜가며) 순서대로 우측 방향지시등 점등하였고,
서행으로 후행차량B(택시,4차선)와 안전거리 확보하며,
후행차량B의 30미터 전에서 3→4차선으로 진입하였습니다. (19시 12분 24초)
상황3) 그러던 중, 4차선에서 직진하며, 점선 물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후행차량B가 선행차량A(블박차주)뒤에서 좌측으로 피하며, 타차량C(흰색 셀토스)의 우측을 충돌하였습니다.
택시에게 사고를 당하신 흰색 셀토스 차주님과 보험사 직원분도 저에겐 잘못이 없다고 해주셨고, 저도 택시가 과속하다가 전방주시태만으로 대응이 늦어 충돌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질문 : 이 상황에서 4차선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았던 후행차량B(택시) 차량의 보험사에서 선행차량A(블박차주)가 사고를 유발했다며, 사고 '원인제공'의 과실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행차량A(블박차주)인 저는, 후행차량B와 충분한 거리간격에서 계속해서 방향지시등을 켜고 4차선에 진입완료하였으나, 후행차량B(택시)가 충분히 인지하였을 상황에서도 과속하며 방어운전을 하지않고 주행하다가 뒤늦게 저를 피하며, 타차량C(흰색 셀토스)와 충돌했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급차선 변경을 한 것도 아니고, 숄더체크하며 깜빡이 켠채로 후행차량B와의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고 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가대교 내려와서 우회전 하러가는 차선까지 백색 안전지대가 길게 있어서 차선변경을 빠르게 해야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차량들이 대각선으로 쭉 차선변경하며 진행하는 거리입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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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연속변경에 실선 위반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전지대 넘어 갓으면 비접촉 사고 원인 제공으로 보이는데 본인은 아닌가 보네요.
깜박이 켰다고 차선 연속으로 변경 하는 차를 택시가 아찌 알고 피하나요?
뒤를 봤다고 하는데 연속으로 차선 변경 하는데 뒤를 봤을지 의문이네요
머리속에 나 !!!!!
오로지 나!!!!!!
나 밖에 없죠??
전방에 신호 터지고 뒷차들 신호 받기 위해서
달려오는 속도 가늠이 안되나요??
저라면 저기 안들어가고 돌아갑니다..
꼭 들어가려면 속도를 높이고 얼른 가든가....
뒷차들이 달려오든지 말든지
나는 내길만을 간다..
니들이 피해가든가 말든가...
답답......
가해자 맞습니다..
펑할까봐 댓글도 안 썼네요.
이 답답한 사람아
도로 위의 럭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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