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좁은 골목길 급경사길에서 솟아있는 연석을 못보고 우회전하다가 조수석 전/후쪽 문을 긁어 먹었습니다.
블루핸즈에서는 문짝 교체를 권하였습니다.
카닥 문의결과를 토대로 직접 방문해보니
공업사 1곳은 문짝 2개 교체(내장은 그대로 사용)
다른 한곳은 몰딩 및 범퍼는 교체하지만 철판은 판금도장으로 90프로 이상 복구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차보험으로 처리할 예정인데, 판금으로 하면 내구성이 많이 떨어질까요? 현재 5년 정도 탔고 앞으로 5년이상 더 탈 예정입니다. 판금도장 말씀하신 사장님은 중고차 팔 때 문짝교체면 감가가 많이 된다고 하시면서 판금을 추천하시네요. 문짝교체 말씀하신 사장님은 앞문 안쪽 페인트가 좀 터졌고, 판금으로 못살린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견적상으로 문짝교체가 판금보다 2배 비싼 상황입니다. 아마 보험처리해서 이력은 남을 거 같은데, 중고차 팔때 판금이랑 문짝교체랑 심하게 많이 차이 날까요? 또한 판금이면 앞으로 차량 탈때도 추후 내구성도 많이 떨어지고, 원상복구가 깔끔하게 안될까요?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드려요.
판금하면 시간지나서 백퍼 후회함
자차는 부담금 내고 보험이력 남고 보험료 오르고 손해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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