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알았으면해서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앞 차량의 차선 변경은 충돌 회피 보조장치에 의한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운전자의 조작이었을까요?
(차 번호를 가리고자 동영상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알았으면해서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앞 차량의 차선 변경은 충돌 회피 보조장치에 의한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운전자의 조작이었을까요?
(차 번호를 가리고자 동영상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이 정도는 진짜 핸들을 풀로 돌려야 가능한 궤적입니다.
차량 번호 보이면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세요. 그래야 다음에 정신차립니다.
음주거나 크루즈 켜고 졸다가 깜놀해서 틀었다고 봅니다
음주거나 크루즈 켜고 졸다가 깜놀해서 틀었다고 봅니다
이 정도는 진짜 핸들을 풀로 돌려야 가능한 궤적입니다.
차량 번호 보이면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세요. 그래야 다음에 정신차립니다.
- 제동 당시에 ABS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풀 브레이킹을 했었는데요. 차량에는 '드라이브와이즈'(전방충돌방지보조) 옵션이 있기도 합니다. 그 장치의 도움을 받은 것인지 확실치 않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보조장치는 차선을 저렇게 쉽게 벗어나지 않을듯요.. 오히려 틀 때 차선을 지키는 방향으로 작동..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센서나 기계의 판단이라는 게 때론 심각한 독이 될 듯.
저도 차선 바꿀 때 아주 가끔 깜박이를 안 켜고 사이드 미러 보면서 핸들 돌리면..... 원래 차선으로 복귀해 버려서 당황할 때가 있긴 해요... 단순 차로유지보조이고, 오작동도 아니지만.... 회피기동까지 지원될 경우엔... 오작동하면 치명적이겠네요.
그러면서도......... 기계적 판단이었다면, 한 차로만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두차로 뛰어넘는 주행은 안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근데 사람이 한건 아닌것 같은데
저도 요즘 밟으면서 추월하면 앞차간견 별로 없으면 삐비빅에 핸들무거워지고 브레이크 딱딱해지면서 정지하려고 하는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냥 핸들틀고 악셀 밟고 추월
딴짓하다가 앞차 들어오는거 보고 확 튼거 같습니다.
난폭운전으로 신고 하시면 일시적 치료는 되지 싶어요.
진로변경 방법위반: 도로교통법 제19조 3항
과태료 40,000원 짜리네요.
살펴서 회피능력이 최고조에
이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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