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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시려 써주신 댓글들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면책에 대한 여부는 비상상황에 한하여 도로교통법상
명확히 나와있는 부분이며, 이 경우 응급에 대한 판단은
응급자격증 소지자 혹은 응급의료기관의 의사들이 합니다.
이미 이에 대한 증빙은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졌으니,
불편러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닙니다.
행정처리 소요기간에 대한 궁금증은 해결했으며,
관심가지고 답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응급 상황이란게 팔이 안으로 굽어서 인정될지는 모르겠네요. 아시잖아요. 말 할수 있으면 응급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으니...
그리고 어느정도 과속도 아니고 평속이 200 가까이라면 인정 안될둣합니다. 혹여나 님 때문에 다른 사람 죽었어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119 기다릴 겨를도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응급증빙도 가능하구요
근데 응급 상황이란게 팔이 안으로 굽어서 인정될지는 모르겠네요. 아시잖아요. 말 할수 있으면 응급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으니...
그리고 어느정도 과속도 아니고 평속이 200 가까이라면 인정 안될둣합니다. 혹여나 님 때문에 다른 사람 죽었어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다같이 죽을 각오군요
증상에 따라 틀릴수도 있고...
응급진료기록만 있다면야
경찰청 민원실 가시면 될거같아요.
심야시간대에 운행중인 차량이
단 한대도 없는 고속도로에서
가족 생명이 위험한데 글쎄요..
응급실 도착하니 바로 중증응급으로
우선진료 들어가더군요
저도 겪어보기전엔 몰랐습니다
제가 이럴줄
답변 감사합니다
응급 장비도 있고, 사이렌이랑 법으로 보호 받는건데.
응급실 뺑뺑이요? 중앙 통제에서도 못하면
개인이 가도 못합니다.
있으니까 응급실 들어간거지,
자차 끌고 가서 응급실 들어간거 아님
지역 24시 병원에서도 해결 할 수 없었고,
응당 구급차 내 설비로도 도움 받을것이 없었습니다..
(뇌혈관 파열 전 증상)
말씀하신대로 구급차로 갔어도 진료는
가능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경황중에 그런 판단이 힘들어서
다소 아쉬운 상황이 되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뇌출혈은 어짜피 전문의 치료 들어가야하는건 맞는데
응급차량에서 바이탈 체크하고
지난시간 체크하는거 만큼 중요한게 없거든요.
차량 오는거보다 빠르면 선택이 맞는데
필요한 전문의 찾으려면 그양반들이 나을걸요.
응급에서 긴급수술 필요하면 미리 수술실 비울수도 있고.
뭐 정황을 모르니 님선택이 맞겠죠.
다만 경찰 실무자의 행정처분 전에
미리 이의제기를 하려면
단속일 기준 며칠 내로 가야하는지가
궁금했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단속카메라는 2-3일 이내로 고지서가 발급되니 빠를 수록 좋겠네요.
100% 안전 확보한 주행이라면 저는 ok할 듯.
해보시고, 위반내역 뜨면 해당 교통과에 문의 해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119 못탑니다..
사설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기사에서 본거지만
병원에서 전화하거나 119가 전화하면
오지말라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더군요..
뭐라도 받으려면
그냥 밀고 들어가라...고
안내하는 경우까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일반도로로 내려와서는 싸이렌도 안 켜고, 신호 지키고..... 일반차선에 줄을 서길래.. 앞 공간 틴 상태로, 창문 열고 물어봤습니다.
"환자 안탔죠?"
그랬더니..... 여기 탔잖아요...... 하면서 뒤를 가르키길래.....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그럼 내 앞으로 들어와서 가라" 해도
앞으로 안 들어오고, 신호 다 지키고, 우회전 대기 다 지키길래...... 이상하다 하면서, 오긴 했는 데.... 운전하는 게 저 보다 느리더군요.
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안 탄 건 데 거짓일 거라 생각하면서도... 진짜 탔는 데 저 지랄이면 어쩌나 싶더군요.
경찰에서는 깊게 안따질테니 잘 넘어 가겠죠
이의 신청 실패는 범칙금 아닌가?
119 의료상담을 통해 주변 병원을 먼저 갔기 때문에,
시간과의 싸움인 질병에서 이미 시간이 지났고
언제올지 모르는 구급차를 기다린다에 생명을 걸고
배팅하기엔 사람 목숨이 너무나도 무거웠네요
응급환자 여부에 대한것은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의사들의 판단 아래 이미 응급 인정이 되었습니다.
이런상황이 악용이라면 대체 어떤 상황이 악용이 아닐런지요
아뇨 동네 병원에서 일단 바로 출발하라 했습니다
수납이고 뭐고 할것도 없이 바로 가시라더군요
그게 아니면 법 테두리 안에서 해결해야 하고요.
각오하고 행한 일이고, 면책처리는 확실시 되나
그 행정처리 시기에 대한 질문글이었습니다.
자차로 밀어 부치라는 뉴스들 안 보셨나?
동네 응급센터 상급병원 추천서 받아서
첨부 하세요.
말한 담당자 찾아 가시면 써줍니다
지식이없어 도움은 못드리나 결과 궁금해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결말은
경찰서에어
인정하냐가 관건이긴한데...
너무 밟아서
어느선까지
인정이 될 진 ..
여기 답글 달린거
넘 신경쓰지마시고
경찰서부터 가셔서
증빙하고
선처를 부탁하세요
처리하고
즉결심판신청해서 거기서 증빙서류제출하고
정상참작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가족분이 응급상황인데 벌금 그 몇푼이 대수입니까
내일 교통과에 직접 문의해보는게 가장 확실할거 같습니다.
부디 가족분과 글쓴분께도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재미있을 것 같군요.
어머니 위급하셔서
비상등 키고 포항서 서울까지
구급차만큼 빠르게 쏘았어요
신호위반/과속 모두다
경찰서에서 없는걸로 처리해주었다네요
15년전 울진군 이야기
님 가족 응급이라고 남의가족 즉사시키려고 한거임?
뭐 어쨌든 님 가족 살리셨으니 그에대한 책임은 지셔야지.
꼭 면허 취소되기를... 이런사람한데 죽임당하고싶진 않습니다.
면허취소가 님에게도 좋은일일것같네요. 무서운사람이네..
궁금한것도 면책 여부가 아닙니다
이심정으로 달리신듯하네요
가족생사가 달리면 판단이 흐려지니까요
저역시 글쎄요네요
당장 내눈앞에서 가족 생명이 위태롭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는
근데 평속이 196이면 최고속 230 밟는다는 마음으로 계속 때려밟아야 나오는게 190대에요.
140-150 수준도아니고...
옹호하는사람들도 정신 나간거죠.
그런사람한데 들이받혀서 님 가족 죽으면 그랬구나.. 하고 이해해주실건가요? 사람사는데 선이라는게 있는겁니다.
그마저도 감형받아보겠다고 글 올리는수준이나 그걸 옹호하는수준이나..
저거 봐주면 똑같은일에 똑같이하고 또 봐달라고할겁니다.
다시말하지만 기준속도로 가라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선은 넘지말아야한다는겁니다. 평속 196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그냥 과속인줄아나... 지능문제인듯..
사고안났으니 괜찮다는건지.. 무섭네요 사고방식이
정황 모르고 다는 댓글도 우습네요
고속도로 직선구간,심야시간에
운행 차량 단 한대도 없는 곳에서
5키로구간 밟았습니다
이후 차 보자마자 멀리서부터 속도 줄였구요
제차 230 풀브레이크 제동거리 숙지하고있고
애초에 안전하게 가능하겠다 싶으니 밟은겁니다
댓글에서 수준을 말씀하시는데
모두의 감당능력이 님같은 수준이 아니에요
될만한 사람이 될만한 차로 될만한 상황에서 한겁니다
내 가족 그것도 환자 태우고 도착도 못할 일 있나요?
평소에 긴급호송, 의전 등 특수상황에서 차 모는게 일인데,
안전하다 안하다는 정황도 모르는 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죠
감형받아보겠다고 올린 글 아니고,
단순히 행정처리 소요기간을 물었는데
다들 면책에 꽂혀서 저건 안된다 개인적인 의견 말씀하시는데요
결론만 말하자면 응급 비상으로 인정 되는 부분입니다.
구급차가 저 속도 못내는건 차 스펙과 도로상황이
안따라줘서이구요
내 가족이 숨넘어가는데도 지킬 선이라는게 있다는 말씀,
얼마나 높은 수준이시길래 그런진 모르겠지만
비슷한 상황이 된다면 반드시 지키시길 바랍니다.
응급실 앞 주차장이 장애인 주차장 밖에 없어 주차 후 모시고 병원에 들어 갔었습니다.
당일 날은 몰랐지만 장애인 주차 위반 고지서가 날아 왔고 이의 신청 기간이 있었습니다.
진료 영수증과 장애인 등록증을 제출하니 인정해 주시더군요.
심지어 정상참작 가능 여부를 물은것도 아니고,
단속기에서 교통과로 정보가 넘어오는
행정 소요 시간을 물어본 글이었습니다.
요즘 문해력 부족 문제에 대한 기사를 보았는데
공감이 되네요
평소에도 그정도 쏘는게 패시브라는거죠?
응급상황 처리라도 잘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공도에서는 안전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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