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IC에서 톨게이트 진입전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변경(목표는3차선톨게이트통과) 시도하며 들어오던 화물차와 2차선으로 주행하던 승용차간 추돌 사고입니다.
승용차는 2차선에서 3차선 근접하여 주행중이었고 화물차는 사고 승용차의 앞차량이 3차선으로 차선변경하자 마자 2차선으로 급하게 진입하며 승용차 좌측운전석도어하부와 휀다 및 범퍼를 화물차 하단의 가이드 바로 추돌한 사고 입니다.
교통량이 많아 차량들은 저속주행 중이었고 승용차가 3차선에 근접한 이유는 승용차도 3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려 하였으나 3차로에 차량이 많아 끼어들지 않고 2차로로 그대로 주행중인 상황에 사고가 났습니다.
승용차는 블박영상이 없고 첨부한 톨게이트 CCTV만 있습니다.
화물차가 차선변경을 하였고 회전차로다 보니 화물차가 끼어드는 것을 인지할수 없이 훅하고 밀고들어오다 보니 승용차측은 당연히 화물차의 과실이 큰 것으로 봤고 당시에 화물차 기사가 내려 화물차 사각지대가 있어 못봤다는 말을 하였기 때문에 과실비율만 다툴것으로 예상하였으나 화물차가 가해를 인정하지 않아 승용차측에서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현재 고속도로순찰대의 의견이 화물차 과실이 큰것으로 판단하여 화물차측에 내용전달 하였으나 화물차측에서 인정하지 않고 상급 경찰청에 재조사 신청 예정인 상황입니다.
CCTV영상보면 화물차가 승용차의 앞차가 차선변경으로 빠져나가자 마자 해당 승용차를 못보고 뒷차량만 주시하고 마지막에 급하게 끼어든것이 보이는데
첨부한 톨게이트 CCTV 보시고 과실비율 의견 부탁드립니다
블박그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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