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포맷 관련 문의드립니다.
블랙박스를 정기적으로 포맷하지 않으면 이벤트 폴더가 꽉차서 정작 사고시 영상이 안찍힌다고 하는데 그게 맞나요?
예를들어 일반 주행중 영상은 먼저 찍은영상 지워지고 새로운 영상이 올라와 괜찮지만 충격 영상은 오래전 영상까지 폴더에 그대로 남아있어 장기간 포맷 안하여 꽉차있을경우 사고나면 영상이 안찍혀 문제될수 있다고 그러는데 조금 이해가 안가서요.
포맷을 안해서 기기 이상이나 메모리카드가 맛탱이가서 안찍힌다는것은 알겠는데 이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폴더별로 영상이 있고
덮어지믄 이전영상이 지워지기
최근순으로 저장.
메모리 카드가 뻑나면
저장이 안되거나 됫다 안됫다 함.
그래서 주기적인 포멧으로 확인.
메모리카드도 결국 소모품.
3년에 한번 바꿉니다.
그러다가 완전 맛가면 녹화가 아예 안되고요.
그런데 가끔 예전 싼 블박은 블박 기계 자체가 좀 맛가서 가득차면 복불복으로 녹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이거 경험해봤습니다. 관리 안한건 아니고 녹화 잘 되다가 전원키를 내리는게 아니라 시동 배터리를 탈거하든지 해서 전기를 그냥 바로 끊으면 내부 오류로 다음에 켯을 때 녹화 이상하게 되는 경우 봤습니다.
이거 사람들이 잘 모르던데 시동배터리를 탈거할 때 블박을 전원키로 끄고 시동배터리 분리하는게 좋습니다.
한달에 1회정도 포맷 해주고 있습니다.
전 달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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