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메일이나 카톡, 카스토리의 교환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중 메일뿐만 아니라 웹서핑을 하는 사람이 급상승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USA Today지에 의하면 18세이상 4천 여명의 드라이버를 조사한 결과
매우 높은 수치로 드라이버가 운전중에 웹 서핑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조사에서는 18세에서 29세 까지의 드라이버의 48%가 운전중에 웹서핑을 하고
2009년의 29%에서 상당한 비율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요인은 뭐니뭐니해도 웹 브라우징이 가능한 스마트 폰의 보급입니다.
또한 페이스북같은 소셜미디어의 확산도 그 원인일 것입니다.
이러한 비율은 30세 이상 연령층에서도 2009년 13%에서 올해 21%로 상승하고있어 시니어 세대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운전중에 웹을 탐색하는 주요이유는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사용한 내비게이션 어플의 이용이나,
여행지에서의 정보 수집을 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쉽고 편리하기는 하지만, 이것은 정말 위험한 행위입니다.
운전중 웹 기기의 조작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신 운전자라면 인터넷 서핑은 반드시 정차하고 해야 할 것입니다.
중대 교통사고 3대 원인 - 운전중 핸드폰조작(DMB시청포함), 음주운전, 짙은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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