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가서 가득 넣어주세요 하고 멍하니 있었는데
이놈이 배가 고팠는지 계속 처묵처묵 하더라고요 .
오 ~ 이러다 7만원 찍겠는데 하고 보고있는데
주유하는 아저씨가 저 앞에 있다가
" 어 ! 어어 !!! "
하면서 제 차 주유구 쪽으로 달려오더라고요 .
그러면서 주유총 언능 빼고 걸레 들고와서 주유구랑
주유구 아랫쪽 닦고 ...
71000원 들어갔던데 44리터 인가 ...
만땅 하면 저절로 멈추던데 기름이 계속 들어갔나봐요 ㄷㄷ
근데 주유아저씨는 별말없이 그냥 휴지드릴까요 ?
하길래 네 하고 받아왔어요
집에와서 내려서 보니 지금도 계속 뱉어내고 있더라고욪ㅋㅋㅋㅋㅋㅋ 과식한듯 ㅜㅜㅜㅜㅜ
폰카라 사진이 돌아가네여ㅜ
바닥에도 뚝뚝 떨어짐 ... 허거덩 # - #
그자리에서 바로 뭐라하셨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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