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휠교체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크롬휠이었으나, 프릭사 패드로 갈았더니 브레킹이 좋아졌으나,
분진이 너무 많이 나와서 ㅜㅜ 관리가 힘들어서 어두운 계열로 바꾸다 보니 TE37로 바꾸게 되었어요~
처음에 악셀이 너무 가볍고 이게 경량이구낭 했는데....너무 좋았어요^^
근데 고속도로에서 밟았더니만, 고속에서 기존보다 불안불안하네요 ㅎ 적응을 해야 하는건지....
차가 베라인데... 너무 무거워서 더한건지...
맵핑처음에 했을 때 그 느낌이라 좋긴한데... 특유의 묵직하고 안정적인 맛이 없어졌어요 ㅜㅜ
핸들링도 가벼워지고 ㅜㅜ 마치 상체 비만이 된 느낌이고, 하체가 불안함을 느껴요 ;;;
두마리 다 잡는 법 없나요?ㅎ 가속력은 마음에 드는데... 고속주행시 불안감...
뭐든지 득과실이 존재하네요 ㅜㅜ
그럼 끝
가분수 된 기분이네요 진짜....ㅜㅜ
연비 당연 좋아지구요 득이 실보다 더많숩니다
경량은 과학이에요 ㅋㅋㅋ500그람 줄이려고 휠회사에서 연구를 엄청한다는....유럽제 경량휠 가격 ㅎㄷㄷ합니다 돈800은 그냥 든다는...
이거 커버하는건 타이어 사이즈가 커지던지 하이그립타이어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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