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가 새끼때 데리고 와서 지금 조금 컸는데 발톱이 간지러운지 나무만 보면 벅벅 긁어대구
이뿌다고 만져주다가 손등도 세번이나 할퀴고 개년이....
애지중지 하는 세컨카가 있는데 세차하고 왁싱할때 보니 본넷에 엄청난 기스가 있는거에요....ㅠㅠ
언제 생긴지 몰라서 속상한 맘을 뒤로한채 넘어갔는데
오늘 출퇴근용 차량에 미세먼지가 엄청 싸여있어서 보니까 본넷에 고양이 발자국이 뙇~~~
그냥 고양이 내다 버리는게 답인가요 ㅠ,ㅠ
나 퍼펙트샤인 人인데 씨x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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