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흡연자 입니다.
와이프가 둘째 임신중이라 칼국수 먹고 싶다고 하면
천안 스타나이트 옆 (ㄱ ㅈ 칼국수) 집을 자주 가는편 입니다.
우째 가는날 마다 칼국수 쳐 먹고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지
식당아줌마한테 금연 인데 피워도 돼냐 하면
술 마셔서 어쩔수 없다 라는 항변만....
어제는 너무 화나서 담배 피우는사람 사진찍었더니 왜 찍냐 시비 붙을뻔 -ㅁ-
금연 이고 와이프 임신 중이니 담배는 나가서 피워주십시오 했더니
멋쩍은듯이 끄고 나가시더라고요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는건 참..
....
알아서 업소에서 관리 할 겁니다.
층간 소음 있을 때
굳이 상대방과 싸우지 않고
경비실에 연락 하는 것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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