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어린나이의 유아,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습니다.이는 개념의 부재로 판단의 오류를 미연에 방지, 정치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 가는것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제어 장치라 할수 있습니다.
그런대 나이가 들어 정확한 판단이 어려울수 있는 노인들에겐 투표권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나이가 많으신분들을 대부분,묻지마 투표를 하십니다.
투표로 결정하는 정치는,오늘 이후의 미래에 대한 선택입니다.
나이를 드신분들은 정치의 결정에 참여는 하지만,미래에 일어날 정치적 결정에 영향을 받을 일이 적어 집니다.
정확한 판단의 오류를 일으킬 소지는 많아지면서,오류를 일으키는 미래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나이가 되면
유아나 청소년 처럼 투표권을 제한하는 것이 민주주의라 생각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저에게 주어진 참정권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지만,저 스스로도 75세가 되면 모든 투표를 포기하려 합니다.
욕 먹을 각오로 쓴 글이라 어떤 댓글도 환영 입니다.다들 생각이 다르다는 것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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