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한장 찍었습니다.
차량 내부 모습입니다.
제일 맘에 드는 기능은 장거리 고속도로 운전시 크루즈 기능....
주유 가득 넣고 속초 다녀와서 시내 주행중입니다.
도로 여건에 따라 연비가 크게 차이가 나게되니 어쩌면 큰 의미가 없겠지요.
첫 배기가스 유입에 관한 kbs 뉴스(2011년 10월 20일)를 보고 고안한 첫 작품입니다.
배기가스 문제로 고민하는 그랜저 hg 동호회 회원들의 사연을 보고 누구나 쉽게 만들어 부착하도록 고안한 두번째 작품입니다.
동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려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고 만남을 갖으며 지낸 시간이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네요.
특허청 출원이 등록(실용신안)되어 제품화한 물건입니다.
이 일을 겪고 특허를 손수 출원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여 이후 5개의 출원을 더 하였네요.
자동차 관련도 있고 다른 것도 있고....
뒷범퍼 쪽에서 위 제품을 장착후 찍은 모습입니다.
배기구를 통한 배기가스의 역류는 없겠지요.
부밍음을 고려한 또다른 모양의 제품입니다.
위 제품을 장착후 범퍼 후미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배기가스의 실내 유입의 원인은 매립형 또는 일반 배기구 동일하게 배기부에서 일부 역류되어 뒷범퍼 안쪽으로 고이게 되고 이것이 트렁크 하부의 미세한 틈이나 구멍 그리고 내기모드시 익스트랙터 그릴의 미세한 떨림으로 생기는 공간으로 유입됩니다.
또, 주행시 차량 후미에서 공기의 와류가 생기고 여기에 혼입된 배기가스가 차량후미(트렁크 뚜껑 미세구멍이나 틈)로 유입됩니다.
작년 11월 24일 국토부 발표에서도 알수 있듯이 수입차량이나 국내차량 대부분에서 유입된다는 것을 알수있지요.
가장 큰 문제는 이를 규제할 어떠한 법규도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
참, 차량 주행시 배기가스 유입을 최소화 하는 방법은 과속을 피하고 외기모드를 사용한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외기모드에선 차량내부 압력에 변화가 거의 없어 트렁크쪽에서 실내로 공기가 유입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배기가스 유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소다님 나이 40넘으신 걸로 아는데... 왜 저러시는지...
감사합니다. ^_^,
조그만 수고를 인정해 주시니.............^_^,
컨트롤하기 좋은 위치는아니여도 요즘들어 많은 진보를 거듭하니 ㅎ
멋진차 잘타시길 바랍니다 ~
거기엔 불행히도 제가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도 한몫 했겠네요.
하지만, 배기가스 유입에 관한 많은 실험을 통해 대처 방법을 회원간 공유하고 있으니 오히려 다이를 마친 그랜다이저라면 안심하여도 될 듯 합니다.
저는 애칭으로사용했었는데 TG에도크크..TG3.3L
트렁크 쪽에서 공기통로(외기시 배출 통로임)를 따라 트렁크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며 일어납니다.
도심에선 주행 속도가 느려 차량의 내,외부 압력차가 크지 않으니 내기모드라고 해도 배기가스가 유입되기 쉽지않으니 내기로 하셔도 됩니다.
배기가스 유입이 가장 잘되는 조건은,
고속주행, 내기모드, 썬루프 개방, 창문 개방(5~10cm 개방) 일때입니다.
또, 환기없이 내기모드로만 운행시 차량안 탑승자의 숫자에 따라 산소 결핍현상도 일어날 수 있고 공조기, 차량 내부에 생기는 각종세균이나 곰팡이류의 배출없이 탑승자가 호흡하게 되니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되겠지요.
안전운전하세요 ^^
엉겹결에 구매한 차량이지만 많은 일들을 겪고나니 가장 애착이 갑니다.
구매시 가장 기뻤던 차는 개인사업 3년차(1990년) 때 처음 구매한 엑셀이지만........
k5 처럼 일반형 배기구 적용은 어렵습니다.
님의 경우,
트렁크 내부 카바를 탈거한 후 바닥의 미세구멍 및 틈을 완전히 막아주고,
트렁크 뚜껑 내부 카바를 떼고 안쪽 철판의 빈 공간을 완전히 막아 유입통로를 차단한다면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경험상 구멍이나 틈을 막는 가장 좋은 재료는 알루미늄 테이프입니다.
동네 철물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측정방법은 익스트랙터 그릴 바로 앞에 측정기와 캠코더, 후레쉬 설치하여 측정했습니다.
일반배기구 보다 매립형이 역류가 더 된다고 보면 님의 경우는 트렁크 및 뚜껑 공사만 완벽하다면 안심하셔도 될듯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님도 항상 안전하시길 빕니다.
먼저 타던 소나타가 2,000cc고 지금 타는 그랜저가 2400cc라서 통상 배기량에 따라 연비가 감소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통상 연비도 그랜저가 좋습니다.
변속기(4단과 6단) 차이라고 하네요.
저는 운전할 때 항상 에코모드이고 급출발이나 급가속을 안합니다.
지난번 sk연비대회 참석하여 많은 참가자와 연비 시합을 하면서 제대로 배웠네요.
도로여건과 운전습관에 차이가 많지요.
하지만, 구매 초기에는 마음고생 많이 했네요.
하지만, 정 들다 보면 옛사랑은 잊혀집니다.
시내주행이 위주라서ㅋㅋㅋ아 근데 240에도 크루즈기능되요??한번도 안해봐서\ㅠㅠ
즉, 도로여건이 가장 영향을 미칩니다.
뻥 뚫린 고속도로에서 100~120km/h로 차량흐름에 따라 차를 맡기고 추월하고픈 욕구를 참아가며 급가속만 참아보세요.
또는 크루즈 운행으로 100km/h 셋팅하고 주행하면 능히 15km/l 정도의 연비는 찍을 수 있습니다.(240 경우 입니다)
암튼 대단하십니다!!ㄷㄷ
그럼 매연 유입은 없는건가요?
막힌 고무판이나 고무관을 뚫고 배기가스가 역류 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고속주행시 차량의 후미에서 생기는 와류에 의해 배기가스가 트렁크 후미에 붙어 내기모드, 썬루프 오픈, 차량문 일부 개방 등으로 차량 내부 압력의 저하가 크다면 트렁크 뚜껑의 미세 틈으로도 유입됩니다.
이것은 그랭이 뿐 아니라 모든차량에서 똑같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년 국토부 발표(2011.11.24)를 참고하시면 답 있습니다.
전 그것까지는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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