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하면서 기다리는동안 대기실에서 나오는 tv보고있는데.
역시나 채널a네. 김진의 돌직구 쑈 인가보네.
채널 변경하려고 리모컨 찾는데 없네요.
Tv내용은 김혜경씨 과일값,법인카드 이딴것들.
옆에 모르는 할배새끼가 나한테 물어보네.
"나쁜짓을 했네, 법인카드 유용했네. 안그래요?"
딱 봐도 2찍 병신새끼라서 한마디 했네요.
"설마 저런걸 믿으세요? 저게 방송사, 언론이예요?"
"아저씨는 윤석열씨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그런류세요?"
"아니, 그런게 아니고...." 하면서 호주머니 뒤지더니 담배피러 가네요.
저렇게 나이 처먹고 사리분별 못하는 병신새끼가 실제로 있구나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봄.
님은 도대체 뭘 더 어떻게 해줘야 믿나요?ㅋㅋㅋㅋㅋ
썩통 잘한다고 못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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