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야구선수들이 팬들 사인요구 무시하고
아이들의 고사리손까지 외면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고 아시안게임 병역문제까지 겹쳐 실망하는
팬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예전만큼은 야구를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갑자기 야구를 좋아해서
어렵게 표를구해 갔습니다.
예전엔 로얄크루저,에어로퀸,노블,하이데커 등등
여러 차종이 보였는데 50센티 길이 때문인지
실크로드 차량만 보이는듯 합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집에서 티비로 보는게
더 편한데 5차전 인천,7차전 잠실표까지 미리
예매를 해놨다니 걱정입니다 ㅋ.
나중에 약물복용했던게 드러났고
김재환도 약물복용 효과인지 성적이
잘나오니 평생 주홍글씨로 따라다닐겁니다.
저야 뭐 열살때부터 불사조 박철순 아저씨가
좋아서 OB베어스 팬했던거고 뚝심의 야구가
좋아서 계속 응원하는거죠.
메이저리그도 약쟁이들은 명예의전당도
못 들어가고 말할것도 없구요.
물론 선수의 잘잘못은 지적하는게 맞지만, 너무 지나치면 안하는 것보다 못할수 있습니다.
방송장비가 국산이 따라가기 어려운 시절에 도입된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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