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캐나다 대학을 막 마쳤습니다.
대학교 1,2학년때 보배 자주 들어오다 군대가고 어느 덧 돌아와서 졸업을 저번달에 했네요.
이제 이번달 말 출국인데 앞으로의 진로가 걱정돼서 글 써봅니다.
취업을 할까 아님 한국에서 대학원을 진학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서울대 연대 고려대 아니면 대학원 자체 메리트는 없을까요?
아니면 위 셋 대학도 포기하고 그냥 바로 취직을 하는게 나을까요...
한국가면 해외 명문대 생들도 다 힘들다는데 걱정이네요 누구말이 맞는건지.. 중견기업도 취직못하는건 아닌지
유경험자들분들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솔직히 돈만보고 회사를 댕기긴 하는데 뭐 다른분들도 그러시겠지만
하고싶은일이나 거기에대한 공부를 더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아마 분위기가 많이 틀리실 겁니다.
대학원 진학을 원하신다면, 그냥 캐나다에서 인턴이나. 대학원진학을 하시는게 더 나을듯
제 친구들 토론토대랑 그쪽에서 대학나온친구들이 좀 많은데,
대부분 한국에서 취업 잘되더라구요 .
근데 대부분 한국 취업한 애들은 거의 homesick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근데 국적 포기 안하시구 유학생으로 대학 졸업하시다니 .. 장하시네요 ㅋ
대부분 국적때문에 고민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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