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양수리로 바람쐬러 왔다고 하더니만 여기 사장님 자꾸
차에 대해 자랑을 하길래 와이프는 뭔말인지도 모르겠다고~~포르쉐인데~포르쉐중 유일하게 카이엔과 파나메라는
아는데 도통 자기는 처음 들어본거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사진 찍어서 보내봐 그럼~~
했더니....뙇!!!!!
아~사진보고 여기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는데 웬걸...예전에 갔던 곳이더군요..물론 지금의 와이프하고 간건 아니구요...ㅎㅎ;;
알면서도 모르는척...사장님 여전하시네요...ㅎㅎㅎ머 그만한 차이긴 하니..ㅎㅎ
암튼 순간 움짤했네요~ㅋㅋㅋㅋ옆에서 그랬으면 저도 모르게 여기 가봤는데 하고 헛말 했을뻔 했는데...ㅋㅋㅋ
봉쥬르 갈때마다 드는생각ㅋㅋ 저긴 중소기업수준으로 돈을버니 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