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광화문에서 카페를 하는데
숨만 쉬어두 천만원씩 나가서 힘들어해... 예전엔 괜찮았는데
요샌 우후죽순으로 생겼자나 카페가 ㅜ.ㅠ
일단은 가게를 내놓긴 했는데 비싸서 잘 나가지도 않구
서울서 혼자사는데 차라리 경기도 양주 울집으로 들어오구
근처에 조그맣게 개인카페나 프랜차이즈 하라구 말은 했는데
프랜차이즈 본사 쓉새들이 돈 많이 뜯어가?
누나가 커피부심이 있어서 프랜차이즈 썩다리 커피는 못팔겠다는데 프랜차이즈가 관리가 편하지않나?
울누나 안쓰러워 죽겠어 횽들이 울누나좀 데려가 모쏠 깜직이야
커피맛은 제가 혀가 멍청이라 모르갰자마는
전 카페형태의 키즈카페 하고 있어욤;; 이번에 3호점 나가구요. 프랜차이즈는 아니에욧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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