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o2ufS-uMFE
1. 유엔사와 친선을 도모하는 협회가 민간단체로 만들어진 것은 처음이다. 초대 협회장으로서 창설목적은 어떻게 말씀 주실까요? 유엔사는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은인이며, 현재도 한반도 ‘전쟁 억제와 유사시 방위’를 위한 우리의 ‘핵심적인 안보자산’입니다. 그런데도 정전협정이 체결되고 7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다 보니 이렇게 중요한 유엔사가 우리 국민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그 필요성과 중요성도 잊혀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를 보면서 유엔사 근무 경험이 있는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들을 중심으로 유엔사에 대한 감사와 함께 친선을 도모함은 물론, 한반도 전쟁 억제 및 평화와 안정을 위해 유엔사의 임무 수행과 역할이 보장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한국-유엔사 친선협회를 창립하였습니다. 2. 그럼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유엔사의 가치는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가? 지금도 유엔사가 대한민국의 핵심안보자산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나요? 잘 아시다시피 유엔사는 정전협정 서명 당사자로서 한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기 위한 ‘정전관리’의 주체일 뿐만 아니라, 유사시 ‘전력제공자(Force provider)’ 역할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정전협정 체결 당일 참전국 들은 ‘워싱턴 선언’을 통하여 “만약 한반도에서 전쟁이 재발하면 다시 참전하겠다.”라고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유사시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사를 통하여 참전하게 되고, 특히 일본에 있는 7개의 유엔사 후방기지가 수행하는 ‘전력제공 창구역할’은 대한민국 방위에 전쟁 지속능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3. 앞으로 유엔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실 건데, 운영 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신가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초대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유엔사의 임무 수행과 역할이 보장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협회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가장 먼저 유엔사의 역할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주제로 세미나나 언론 기고, 강연 등을 통해 ‘유엔사 알리기’ 활동을 우선적으로 해나가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와 함께 유엔사 장병에 대한 격려와 지원 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6.25 한국전쟁 시 백척간두에 섰던 우리나라를 구해준 유엔사와 유엔군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마음을 잊지 않고, 유엔사는 물론 6.25 한국전쟁 참전 16개국 및 의료지원국, 그리고 중립국 감독위원회와도 친선 및 우호 관계를 공고하게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지도와 후원을 기대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도 전쟁이 좋다고? ㅎㅎㅎ
종전할 뻔한 기회를 놓친 것이 그렇게도 나쁘다는 거야? ㅎㅎㅎ
* 유엔군사령부 *
대한민국에 주둔하고 있는 연합군 부대로,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결의로 만들어진 유엔 내 비상설 군사조직이다. 일명 '유엔사'라고 한다. 유엔사는 1978년 한미연합사령부에 한국군과 주한미군에 대한 지휘권을 넘긴 이후 정전협정과 관련한 임무만 맡고 있다.
그러니까 말이다.. ㅎㅎㅎㅎ
우리 지금 휴전 중인데...
윤석렬이는...
이런 전쟁 상태를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그러네...
전쟁을 그렇게도 좋아하니 전쟁광 푸틴하고 동격인거지?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이 종전선언 노래"…사실상 문 정부 겨냥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2821&pDate=20230628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닌 반국가세력. 오늘(28일) 한 보수 시민단체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 말입니다. 종전선언은 전임 정부의 정책 지향점이었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여러 번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실상 전임 문재인 정부를 '반국가세력'으로 지칭한 셈이어서 파장이 커질 걸로 보입니다. 당장 야당은 대통령을 향해 '일베'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극우적 인식"이라고 반발했습니다.
9·19 합의 효력 완전 정지…"최소한의 안전장치 사라진 것"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9376&pDate=20240604
북한이 오물 풍선을 날린 지 일주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안건을 재가했습니다. 하늘과 바다에 이어 땅 위에 설정됐던 완충 지대도 공식적으로 사라지게 된 겁니다. 남북간 연락채널이 모두 끊긴 상황이어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북한이 가장 껄끄러워 하는 '대북확성기'…"언제든 재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9375&pDate=20240604
이렇게 되면서 대북확성기도 다시 방송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북한 주민들에게 케이팝을 들려주고 김정은 정권의 실상을 폭로해 온 수단이라 북한이 가장 껄끄러워 하는 것 중 하나인데, 우리 군은 당장이라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비상식적 도발"…윤 대통령, '오물풍선' 관련 첫 언급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9374&pDate=20240604
윤석열 대통령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안을 재가한 데 이어 북한의 오물 풍선 등에 대해 "비상식적인 도발"이라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이렇게 발언한 건데,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며 국제 연대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너는 어느쪽인데? ㅎㅎㅎ
후배들에게 전쟁을 물려주고 싶은거야? ㅎㅎㅎㅎ
1. 통일을 한다
1.1 전쟁으로 통일한다.
1.2 평화적으로 통일한다.
2. 통일을 하지 않는다.
2.1 후대에게도 전쟁 상태를 물려준다.
2.2 종전을 통해 후대에게는 전쟁을 물려주지 않는다.
ㅎㅎㅎㅎ
너도 은근 글을 지우더라? ㅎㅎㅎㅎ
너도 니글이 창피한가봐? ㅎㅎㅎㅎ
한번 체크해볼까? 얼마나 지우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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