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선후보 김대중, 이회창, 김종필 모두 여성부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김대중 정권에서 IMF 구제금융체제로 인한 긴축재정 하에 여성부 설치 약속 철회, 그 직후 당시 거대 야당 현 국민짐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여성부 설치를 강력하게 요청하는 정도가 아닌 완전 개난리를 친 결과로 인해 신설되었음
국힘 강령에 양성 평등 구현을 위해 정치 및 공적 영역에서 남녀동수를 지향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고 함
-> 이만하면 녹색당 같은 왠만한 페미 정당과 맞먹는 수준, 심지어 악질 페미 커뮤니티로 유명한 여성판 일베인 워마드 운영자가 박근혜 대선 캠프에 몸을 담기도 하였음
정치적으로 대척점의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페미 옹호 어쩌고 하는 자칭 보수 국짐인데 이런 식으로 국짐이 하는 페미는 착한 페미인가?
국힘 소속 나경원 비동의 간음죄 대표발의 시도
-> 비동의 간음죄 발의의 경우 발의 기록을 보면 오히려 자칭 보수 쪽에서 대표 발의자 수가 훨씬 많았음
여성 중심의 성평등 기조에 오히려 역으로 차별을 받게된 남성들의 인권 향상 운동을 했었던 원조 '남성연대'의 대표 故 성재기님을 대상으로 고인이 비참하게 삶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조롱한 것은 현재 2찍의 시조가 되는 일베들이었음
남성연대에서 이름만 따온 '신남성연대'라는 단체는 2020년대 들어 유튜브에서 '왕자'라는 닉네임으로 N번방 피해자, 세월호 유가족, 5.18 광주민주화 운동과 같은 사회적 이슈에 온갖 조롱, 폄훼를 일삼는 일베짓을 했던 배인규가 과거 세탁 + 코인팔이를 위해 만든 단체에 불과함
-> 이 배인규는 도무지 사람이라 할 수 없는 패악한 짓을 하고 다닌 안정권의 제자인데 생활이 어려운 시기에 도움까지 받았음에도 안정권이 구속되었을 때 한 번 찾아가보지도 않는 행동으로 의리는 개나 줘버린 배신을 한 전적까지 있었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67260
이 배인규는 예전에 민주당사 앞에서 페미 빌런 중에서도 끝판 대장인 박지현을 지키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시위를 한 적도 있는데 페미 척결을 운운하면서 이렇게 일관성 자체가 없는 행동까지 하는 이런 어처구니를 보소
이렇게 페미 어쩌고 하는 이러한 유튜버들에게 속아 2찍을 하고 나서 후회하고 있는 2030 남성들이 꽤 많이 존재함
윤석열 정권에서 오히려 여성가족부의 예산이 증가, 결국 폐지할 의지는 없다고 봐야 함
-> 이미 실패하긴 했으나 김건희와의 친분이 있는 김행을 여가부 장관으로 임명하려는 의도는 예산을 늘린 상황에서 국민 혈세를 뒷주머니에 쉽게 꿰기 위한 의도가 아닐까 의심되는 상황
(김행의 주가조작을 비롯한 여러 의혹들은 수사 진행이 되고 있는 거늬?)
이 김행이 설립한 위키트리에서 많은 여성 혐오 기사를 생산했음에도 여성단체들이 조용히 있었음을 봤을 때 페미 본진이 과연 어디인지는 더 이상 따져보지 않아도 될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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