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라 짧게 카트시승기랄꺼도 없는 느낌만 씁니다
필력이 딸리니 형님들의 아량으로 함 봐주세요
3월초 친구랑 자휴 우동한그릇하고 흡연실에 붙은 관광지도보고 문득보고
무작정 가서 타고 1회 시승하고 왔습니다
선수들 연습하는 시간에 구경해보니 작은 F1을 보는듯 하던군요 엄청 빠르고 코너웍이 죽이더군요
근데 막상 일반인들 타는 카트 타니 밝아도 안나가고 깝깝 그자체, 코너시 악셀로만 드리프트 탈출이 가능하니 이건 완전 꿀 맛이더군요
10분간의 짧은 주행 후 바로 1세대 좇구형 미니에 타는 순간 깜짝놀랐습니다
이건 에쿠스를 탄기분이 뙇!!!! ㅋㅋ
카트가 원체 무파워에 노서스라 미니를 에쿠스승차감으로 만드는 마술이 한 30분 가더군요
운전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ㅋㅋ 관성드리프 느끼긴 최고인듯
지하주차장에서 타는게 갑이에요 ㅋㅋㅋ
부러져서 몇달 고생했죠 찌발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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