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가치는 음.. ㅋ 제생각에 본인의 만족감이라고 듭니다(무슨 뜬금포이지?)
ㅋㅋ 요새 보배드림 눈팅하면서 이차도 이쁘고 저차도 이쁘고 이차 타고 어디가고싶다
어디어디 가고 싶다 하다가도 보험료, 유지비, 연비 등등 따지면서 꿈이 사그라들긴 합니다.
이런 과정을 겪다보면 어느새 제차에게 미안함을 느낍니다. 큰 고장없이 부산이면 부산 가평이면 가평
기름만 넣고 어언 20000을 뛰었는데요(중고차 69000에 사서..)
참 이쁩니다. ㅋ 참 연애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연예인 보고 우와 하다가도 내 옆에 있는 그분이 백배천배 난것처럼
보배 회원님들께서는 자동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ㅋ
p.s 과속 싫어하고 느긋하게 가는 저 때문에 답답해하는 운전자 분들게 올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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