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 이라고 했다가
언론들 반발에 적잖이 당황,,, 제발 자신의 발언이 잊혀지기만
빌고 있는데, 가만 보고 계시던 보수의 어머니 추미애께서
지금이 이재명을 처단할 절호의 기회임을 깨닫고
언론을 "개"라는 별칭으로 예전부터 불러왔기에 이재명이
말한 "검찰의 애완견" 이라는 표현은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며
언론들에게 이재명을 공격하라고 독려
그리고 국힘쪽에서 한동훈 당대표선거 나서면 보수의 어머니가 나서서
극딜 ~~ 극딜 또 극딜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만들었듯이
한동훈을 당대표, 보궐 국회의원,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사족)
이재명 주변 친명 정청래,추미애,김영진 ,박찬대 ...등은
겉으론 이재명 지원하는 척 하며 속으론 이재명 제거를 바란듯하다.
다만 ,자기 손에 피안묻히고 검찰+ 법원+ 언론의 힘으로 ~~
그다음
추미애는 국회의장 재도전
정철애는 당대표 (권한대행 )
김영진과 박찬대 역시 ?
추미애 “‘Dog’은 예전부터 언론에 붙여진 별칭”…민주 잇따라 李 엄호[이런정치]
입력2024.06.18. 오후 2:11
안대용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Dog’은 예전부터 언론에 붙여진 별칭이었다”고 적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주 언론을 비판하면서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한 것에 대한 두둔으로 풀이된다.
추 의원은 이날 올린 글에서 “언론은 물어야 한다. 질문(Questioning)을 하고 추궁하고 대답이 없거나 틀리면 무는 것(Biting)”이라며 이같이 썼다.
이어 “제 역할을 다하는 워치독(Watch Dog)인지, 아니면 언론의 기능을 안 하는 애완견(Lap Dog)인지 공적 영역에서 얼마든지 지적당하고 비판받을 수 있다”며 “언론이라고 감시와 비판을 거부하는 성역을 누릴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발끈 화를 내기 전에 언론이 마땅히 해야하는 것은 지금이라도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수 없는 것에 의문을 던지고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글을 맺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추가 기소 관련 입장을 밝혔다.
당시 이 대표는 “그런데 여러분들은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 받아서 열심히 왜곡 조작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런 여러분들은 왜 보호받아야 하나? 언론 본연의 역할을 벗어난 잘못된 태도들 때문에 이나라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진실은 바다속에 가라앉는다. 언론의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시길 바란다”고 정면으로 언론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후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 표현한 발언 등을 두고 논란이 번졌다. 그러자 잇따라 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라 이 대표 발언을 엄호하며 언론 비판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연희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야당에게만 당당한 한국 언론, 부끄럽다”며 “‘윤석열 레시피’로 만들었다는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대접에 환호한 언론이 야당 대표의 ‘애완견 발언’에 허를 찔린 모양”이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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