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파티에 참석한 박수홍에게 들어온 질문
잠시 생각하더니 진지하게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함.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평소와는 달리
몹시 흥분하는 박수홍
도대체 왜 그토록 흥분하는 걸까
알고보니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헤어졌던
아픔이 있었음
어느 한 쪽도 양보를 하지 않는 모습에서 큰 배신감을 느꼈다는 박수홍
" 어머니
반대를 좀 했어요.
가만히 생각해봐라 .. 나만 반대하는 게 아니고 식구들 다 물어봐도
걔는 아니라 그러더라.
그래도 어른들이 볼 때 어느정도, 한 80%는 볼 수 있잖아요
그런데 볼 때 그렇더라고.
그래서 너 정말 안 했으면 좋겠다...걱정된다 그랬더니
걔가 참 힘들어 했어요. "
" 그때는 엄마 말을 거역을 못하고, 내가 이렇게 진지하게
얘기하니까 자기도 그럴 것도 같다고 생각이 들었나봐요
그러더니 ' 엄마, 엄마 말씀 들을게요. 안할게요' 그러더라구 "
나이가 꽉찬 현재도 완벽하지 않으면 결혼안한다
이거는 사실 복수라고 보임...사이다
부모가 반대한다고 헤어지는것들이나 또이또이
축복받지 못한 결혼이여도
나중에 충분히 노력하면 인정 받을수
있는것을..
우유부단
지금 결혼남자는 저걸 다 이긴 거란다
쯧쯧
착하네 수홍이
부모가 반대한다고 헤어지는것들이나 또이또이
그걸 뛰어남는게 사랑이야
지 자슥이 얼마나 대단했으면
안하길 잘한것임
본인 어머니를 알기 때문에 포기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말을 듣지 않고 결혼을 했으면 얼마나 불행할까~~하는 생각을요
나이가 꽉찬 현재도 완벽하지 않으면 결혼안한다
이거는 사실 복수라고 보임...사이다
그냥..누가됬던 반대? 하는건데..모자란 박수홍이 그걸 모르죠.
자신의 엄마가 악한마음일수 있다는걸 상상못할정도의 착한심성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어떻든
이땅에 상당수의 부모들이 자식이 돈을 잘벌고 자기말을 잘들으면 오히려 결혼을 안시키려고 노력하는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글쎄요...ㅎㅎ
정작 자기자식 흠은 1%도 못본다는건 함정이죠~ ㅡ.ㅡ
저게 방송에 나간이상
박수홍한테 시집올여자는없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