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사건의 쟁점은
먼저 해병대 투입이 적법했는가 에서 적법한 절차였음으로 패스
그럼 이제 작전 목표와 실행에 있어
목표에 합당한 전술이였나? 를 따졌을때 [입수]는 충분히 지휘관 재량으로
상정할수 있는 사안이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입수]에 앞서 현장 상황과 안전을 위한 대책을 현장 지휘관들이 강구했는가?
여기서 현장 지휘관이라 함은 중대,대대 급 간부겠습니다.
언론에서 제가 접한 통화와 메세지를 봤을때 분명 대대급 위에서 떨어졌다 보여지는데
현장 녹취록들은 정말 이건 아니라고 재차 말리는 얘기들 뿐이고
그럼 사단장과 대대장 사이에 또 누가 컨트롤 타워로써 대원제식에 간섭할수 있는지 좀 속시원하게 알고 싶네요.
만약 중대장과 대대장 두세명 옷 벗기는걸로 끝난다면 이게 진짜 매국이고 적폐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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