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 저는 과거 범죄로 인해 벌금형을 받았고, 이를 분할 납부 중 지명수배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벌금 390만 원이 남은 상황에서 자수 후 교도소에 입소, 하루 10만 원씩 노역으로 벌금을 갚는 절차를 따랐습니다.
2. **교도소의 실수**: 교도소에서 저를 39일이 아닌 13일 후 출소시켰습니다. 저와 여러 교도관이 확인했으나, 모두 13일이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3. **출소 후**: 출소 후 검찰청과 교도소 측에서 저의 일찍 출소한 것이 실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도소 측은 저에게 자발적으로 교도소에 돌아오거나 벌금을 납부하라고 요청했습니다.
4. **대응**: 사용자는 벌금을 납부하기로 하고 교도소 측과 통화하며 벌금을 낼 시간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교도소 측은 저의 지인에게 연락하는 등 강압적으로 다시 교도소에 들어오도록 압박했습니다.
5. **사과 요구**: 저는 진심어린 사과를 원했으나, 교도소 측은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교도소 측은 벌금을 대신 납부해주는 조건으로 합의서를 작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6. **만남과 체포**: 저와 교도관의 만남 자리에서 검찰과 교도관들이 체포를 시도했고, 결국 사용자는 벌금을 완납했습니다.
7. **결론**: 저는 교도소 측의 실수와 대처 방식, 진심어린 사과의 부재에 대해 불만을 느껴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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