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배를 폈었지만 끊은지 1년이 되어갑니다.
본사가 아니여서 부사장님이 멀리서 출근하십니다 그래서 부사장님이 출근하시기전에 사무실에서 담배를 핍니다.
저는 사무실직원이고 나머지는 현장직원입니다.
저보다 나이가 다들 많지만
매일매일 아침만 되면 사무실에서 너구리 잡듯이 열댓명이 한번에 담배를 물고있습니다.
진짜 담배를 끊었지만 목아프고 머리아프고
차라리 내가 마시고 뿜는게 낫지 쌩연기, 남이 마셨다 뿜은 연기는 정말 토할정도입니다.
진짜 담배값 5천원이 아닌 만원으로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1년 끊으면 뭐합니까 간접흡연을 1년하고있는데
저만 빼고 직원 10명정도가 다 피고있습니다.
요즘 일이없어서 부사장님이 회사에 있는 시간으 2~3시간도 안됩니다
부사장님이 계실때는 현장에 나가있고 퇴근하시면 사무실로 들어와
또다시 너구리를 잡습니다.
부사장님도 알고있지만 그냥 내버려두십니다.
진짜 바로 옆에서 한두번 빨지도 않고 그냥 손으로 잡고만 있어 쌩연기가 날아오면
면상 갈겨버리고 싶은데 1년을 참아왔습니다.
저도 담배를 폈었지만 정말 담배값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오른다 오른다 말만할때 정말 짜증났었는데 이번에는 꼭!!
5천원이 아닌 만원이라도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실 분들이 너무 했네요
다만 사장님랑 저랑단둘있을때만 어쩌다가한번?
막상저둑ㅁ연자지만 사무실에서태우면 답답하던데요 -ㅅ-;
담배피는 상황
목격한지 꽤 오래 되어네요.
대부분
밖에서 피시던데.
예전에는
숨막히고 머리 아파서 고생좀 했었죠.
비흡연자에게는
점점 더 좋아지는 환경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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