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이여자다 확신은없었지만...
만나보니 진국이고..
시간이 하루이틀지나고...
어느새 결혼하는 날이 돌아왔네요..
멍하기도하고
정신도없는데....
신부화장하는동안 시간이 남아도네요..ㅡㅡ
담배도없고..
물만 홀짝홀짝 마셔서 쉬만 마렵고..
그런데도 입술이 바짝바짝 말라갑니다..
공항까지....
인천까지 운전은 어떻게하나....
운전을 싫어해서 걱정대지만..
찍 소리안하고 운전하렵니다..
결혼하신 유부 형님..동생분들...
대단하십니다..
결혼을 견뎌냈으니...
잘살겠습니다.^^
PS: 근데 결혼하신분들.... 행복합니까???
행복하다구 해주세요...ㅎㅎ
행복하십시오!축하드립니다.^^
인내하고 또 인내하십시요 ~
결혼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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