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20년전
마포구에 사는 학생이라면 길잡이 학원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거에요
워낙 유명학 학원이었죠
물론 유명학 이유는 애들을 졸라 팻다고 해서
애잡이 학원으로 유명했어요
저도 학교에서도 맞아본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애잡이 학원에서 엎드려 뻐쳐했던 기억이랑
궁뎅이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학생때 다녓던 학원중 유일하게 아직도 학원명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트라우마)
그때는 정청래가 누군지도 모르긴했어요
길잡이 학원이 작은 학원이 아니라 큰 학원이라 정청래를 본적은 없습니다.
(7~8층짜리 통 건물 사용했고 옆에 슈퍼 있었는데 그게 1층 제외하고 그 위에는 다썻음)
이후에 정청래가 국회의원 되면서 길잡이 원장인걸 알았는데
그 때 그 마인드로 국회의원이 된거면 국민들을 떄려잡아
가르치면 될거라는 마인드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ㄷㄷㄷ..
지금도 막무가내식 행동 하는걸 보면 예전 학원에서
학원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막 대하는 행동이 오버랩되면서 보여요
여튼 예전 기억때문인지 정청래는 호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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