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독재 시절에 있었던 독소조항이 아직도 만연하는 대학 덕성여대... 비단 이대학 만의 문제일까요..
꼴통 총장, 이사장이 운영하는 대학에 다니는 학우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사뭇 듭니다.
원본 동영상을 뉴스타파에서 보시면 해당 공문을 보낸 담당 교수가 인터뷰를 시도하는 기자에게 고성으로 화를 냅니다. 허긴.. 그 잘난 자리 있을려고 얼마나 비볐겠어요?
인권위에서 2009년에 이런 독소조항을 뺄것을 권고 했는데 대한민국 호구 50대를 믿고 너무 까부는거 아닌가 합니다.
학교측에서도 반대하고, 학생들도 반대했죠... 대규모 내부 반대 집회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생회 '만' 찬성했죠.....
학교측에서도 반대하고 학생들도 반대한 것을 강제적으로 진행하려고 한
학생회가 정말 민주적으로 움직인건가요?
학생회만 찬성했다구요? 사실은 본인이 지금 왜곡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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