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ㅈㅅㅈㅅ
인천연수동에서 고기포차 가게하나 조그맣게하고있는
눈팅회원입니다
다름아니라 가게에 자주오시는 손님이있는데
같이 술마시는 아주머님이 말씀해주시기를
사업실패로 노숙 노가다 알코올중독
이런식으로 살아가시는 분이있는데...
노숙을하다보니 별에별 더러운 병은 다 걸렸다고하는데
못오게 해야되는지... 1시간정도있으면 눈에서는
눈꼽이 고름처럼 맻혀있구..
거즘 아시는분이 드시고 계시면 와서
소주 4~6잔정도 먹고 그냥갑니다..
그분이 드신건 무조건
끊는 물에 삶는것도
한두번이구..
먹고 그냥가기도 몇번...
같이왔던 분한테 말씀드리니까
죄송하다면서 얼마정도는 대신 내주기도합니다
어떻게해야될지...
유게에 맞지않는글 죄송합니다..
오늘도 쳐드시고 그냥가셔서
속터져서 글이라도.....ㅠㅜ
그냥 그냥 제생각입니다
태클사절
쫓겨나서 몇일 노숙하다가 또 들어가서 술먹고 싸우고...
이러나봐요.. 주민번호도 말소됐다하구 ㅎㅎ
그냥 없는셈치죠...
오시면 정중히 말씀해보세유.
물수건 드릴테니 오시면 얼굴이랑 손이라도 닦아주십사
해보는건 워떨까유.
주안입니다, 출출할때 넘어가서 한그릇 하게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동서네 집이 인천이라 종종 가는데 좌표 알려주시면
술한잔 하러 가겠습니다
깨끗하고 단정하게 와달라 부탁해보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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