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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작은산도 주차장 만차더라구요 1일은 ㅋ
주차는 문제 없겠지만
오가는 길 교통체증은 각오하시고..
향로봉에서 근무할때 해돋이 매일 봤는데...
동해바다 먼곳에서 뜨는 해가 잘 보였죠
구름이나 안개가 심할땐 못봤지만요...
배끊기면 금상첨화?
나름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어디서 보느냐 보다 누구랑 보느냐가 중요한듯합니다.
사람이야 어딜가나 많으니 어느정도의 수고는 감수하셔야할듯하구요.... 수고하세요
송정도 빠져나오면 널널한데...빠져나오기가 지옥...
제일 높은건물 옥상으로 ㄱㄱ
돌아오는게 문제지안을까요?ㅎㅎ
저도 직장이 구미라 31일날 고향(울진)내려
갈려니 막막하네요ㅎ대구서 막히고 포항서
막히고 강구 영덕에서 죠낸막히고....ㅡㅡ+
힘든 고향길될거같네요ㅋ올라오는거야
4일까지 휴무니 널널하네요 룰루~^^
돌아오는 시간을 널널하게 잡으시는게
좋을거같은데요?
부산이시면 울산 경주 ㅎㄷㄷ 하겠군요
기장으로 가시는게ㅎ
엎어지면 코 닿을데...
단 코가 300키로 이상 길어야함.
사람 너무 많아서 대부분의 사람이 등산로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새해를 맞이하더라구요.ㅋㅋ
동네 높은 산에서의 일출.
친구. 지인들과 오손도손 맥주뽕따이.
이런것이 최고라는것을 잘 알게되는 기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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