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수
한국 초기 연예계의 대부이자 마피아
해방 전 까지는 서울역 양아치 또는 깡패라 불리지만
해방 후 친일파 깡패들을 응징하고 연예계와 영화계에 남아있던 친일파들을 족치고 다님
그러나 독립영웅이라 믿었던 이승만을 아버지로 모시고
충성을 다하면서 폭력으로 연예계를 지배하며 악행을 저지름
하지만 그가 착취하고 괴롭혔던 인물들은 대부분
악질 친일파의 자식이거나 일본에 충성을 맹세했던 연예인들
이정재
일제 당시 동대문과 청량리를 기반으로
일본 야쿠자와 친일 사업가들을 배격하고 지역을 장악
상인 연합회를 통해 상인들을 보호함
보호비가 서울 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크게 상가가 번창
해방후 김구 선생을 위한 보호를 자청하여
청량리에 임정 요인들과 선생을 모심
반민특위에 적극 동참하여 친일파와 악질 매국노 앞잡이들을 체포하고 가혹하게 응징
서울에서 김두환의 백색 테러단체가 친일파 재산을 보호 하는것을 막고 서울에서 꼼수로 적산 기업이 친일파 매국노에게 불하되는것을 막음
박정희 등장 후
친일파와 매국노들을 응징하던
임화수와 이정재가 가장 먼저 처형당하고
이후 친일파가 장악한 영화계와 방송계에 의해
악질 깡패로 묘사되어 현재에 이름
반면 매일 신보가 청산리 대첩 이후 국내에 있는 반일 세럭을 체포하고자 허위로 지어낸 외롭고 어렵게 개성에서
살고 있는 김좌진 장군의 어리고 불우한
아들 김두한이라고 특집 기사를 내고 우민을 선동한
사건 이후 그의 행적이 미화 되고 있음
김두한이 김좌진의 실제 아들인가에 대해 증명된바 없으며
김을동은 dna 검사를 거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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