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11월 19일에 대한항공 015편으로 뉴욕에서 앵커리지를 거쳐 서울로 오던 보잉 747-2B5B(HL7445)이 착륙을 위해 Final Approach 중 언덕에 메인기어가 부딪혀 비상착륙을 했으나 착륙 후 몇 시간 만에 기체가 전소되어 어퍼덱에 남아 있던 승객과 승무원 15명이사망했다. 한편 언덕의 초소에서 근무 중이던 병사 한 명이 사고기의 메인기어에 머리를 맞고 숨지기도 했다.
1983년9월 1일에 뉴욕을 출발해 앵커리지를 거쳐 김포국제공항으로 오던 대한항공 007편 보잉 747-230B(HL7442)을 소련의 전투기에 의해 격추되었다. 탑승객 269명이 모두 숨지고 말았지만, 이 사건 역시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겨져 있다.
1985년8월 12일에 도쿄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오사카 국제공항으로 가던 JAL 123편 보잉 747이 감압 장치에 고장을 일으켜 유압 시스템이 마비되어 하네다 공항으로 회항하던 중 산에 추락하였다. 2013년 현재까지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낸 항공 사고이자 단독 항공기 사고로는 세계 최대의 사망자를 낸 사고이다. 탑승객과 승무원을 합하여 524명 중 520명(태아 제외)이 숨졌지만, 한국인 탑승객 역시 6명이나 탑승하였다.
2011년7월 28일인천국제공항발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행 아시아나항공 B747-400F(OZ991,HL7604)가 오전 4시 13분에 차귀도 남서쪽 해상 107km에 추락했다. 비행 당일 화물칸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 발생으로 기체는 약 7600피트 상공에서 공중 폭발 된걸로 추정되며 비행기 1대가 손실 되었다. 한편 기장과 부기장의 시신은 사건 발생 후 약 3개월 후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발견되었다.[5]
2013년 4월 29일아프가니스탄의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내셔널 항공 소속 보잉 747-400BCF가 스톨현상으로 이륙 직후 추락하였다. 사건 직후 아프가니스탄의 한 테러단체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 주장하였지만, 이는 사고현장 근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사고영상에 의해 거짓인걸로 들어났다.[6] 본 기체는 미국 육군의 지상장비 5대를 싣고 이륙하였으나, 이륙 후 화물이 뒤쪽으로 쏠림에 의해 무게중심을 상실한 기체는 조종불능의 상태에 빠졌다. 이 사고로 7명의 승무원이 전원 사망하였다.[7]
팬암항공하고 KLM항공 사고가 가장 큰 사고였다지요.
두 747기가 활주로에서 박치기해서 사고가 난 것이니... 역대급일듯...
그땐.. KLM항공사에서 연착이 되면 항공기 기장부기장한테 패널티가 들어가는 것 때문에..
아마 시야가 확보가 안된 상태에 무전도 잘 안들리고.... 그냥 무리해서 활주로 내 달리다... ㅜㅜ
그리고 JAL123편은.. 참..
마지막 추락전 까지 교신 내용 들어보면 정말 무섭더군요.
거기다.. 정비한 항공정비사도 자살했다고 들었습니다.
대한항공은 747을 연속 3년 말아먹었지요.
연속 4년 될 뻔 한 기록이 있습니다.
9.11 테러때 전 세계의 비행기가 비상착륙을 해야하는데 어찌저찌 하다가 대한항공 747 한 대만 캐나다 위에 둥둥~ 날아다니고 있었지요.
하이잭당한줄 알고 전투기가 출동해서 격추시키려다가 다행히 나중에야 비상착륙을 했습니다.
나무위키 대한항공 항목에 가면 그 747 조종사의 친구 기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 링크걸었던데 읽어보세요.
747-400 탄생이래 역사상 최초로 사고내서 최초로 1빠로 747-400 해먹은 진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1년인다 2년 된 비행기 그냥 폐기...
사람 안다친게 다행이지.. ㅜㅜ
두 747기가 활주로에서 박치기해서 사고가 난 것이니... 역대급일듯...
그땐.. KLM항공사에서 연착이 되면 항공기 기장부기장한테 패널티가 들어가는 것 때문에..
아마 시야가 확보가 안된 상태에 무전도 잘 안들리고.... 그냥 무리해서 활주로 내 달리다... ㅜㅜ
그리고 JAL123편은.. 참..
마지막 추락전 까지 교신 내용 들어보면 정말 무섭더군요.
거기다.. 정비한 항공정비사도 자살했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항공사고는 절대 나면 안됩니다.
ㅜㅜ
불행히도 아시아나는 최근에 사고가 있었죠...화물기 추락사고...
모든 비행기가 사고없이 영원히 날았으면 합니다...미운건 미워도 사람이 다치는건 싫어요..^^
배터리 운반중 화재가 원인이라 하던데, 그때 기장이 보험사기를 노린거라는 괴소문이 떠돌아 유가족들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버렸지요.
그것때문에 지금도 배터리를 배송해주는 회사는 페덱스 외 극소수 뿐입니다.
참 격추도 많이 당한 항공사....
연속 4년 될 뻔 한 기록이 있습니다.
9.11 테러때 전 세계의 비행기가 비상착륙을 해야하는데 어찌저찌 하다가 대한항공 747 한 대만 캐나다 위에 둥둥~ 날아다니고 있었지요.
하이잭당한줄 알고 전투기가 출동해서 격추시키려다가 다행히 나중에야 비상착륙을 했습니다.
나무위키 대한항공 항목에 가면 그 747 조종사의 친구 기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 링크걸었던데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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