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하긴 좀 힘들겠네요..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상품은 라이노세 어쩌구 였는데 OBD타입은 20만원대라 포기하고...
요놈을 구매했습니다.
무려 6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기능도 훨씬 많네요.
사실 작업은 업체에 맡기려 했는데 용기내서 처음으로 DIY에 도전해봤습니다.
A필러 뜯어낼때는 꽤 겁이 나더라는..ㄷㄷㄷ
다행히 별로 어려운 작업은 없어서 대략 1시간만에 끗!!
생각보다 훨씬 괜찮네요. ^^
다만 전면유리에 틴팅이 안되어 있어서 제품에 함께 들어있던 반사필름을 붙였는데
어설프게 작업해서 주간에는 숫자들이 좀 찌글찌글하게 보입니다.
에푸터 마켓에서 반사필름 사서 재작업 해야할듯요.
아래 짤방은 제 작업실...인데 이걸 왜올렸는지??
12년도 구입당시 차량만 47만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마 가격이 좀더 내려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특히나 유저들에게 인기가 없는 4*2 모델이라..
지금은 다 접고 직장생활하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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