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서 보배드림을 알고 난 후 눈팅만 하다
이번 사건 때문에 가입하고 첫글을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 친구 아버님께서 교통사고가 나셨습니다
상황설명을 드리자면
산에 있는 국도?(정확한 도로는 모르겠습니다ㅠㅠ)에서 내리막길 주행중
앞차가 먼저 코너를 돌았다고 합니다.
코너는 산으로 가려져 있어서 앞차가 먼저 코너를 돌면 안보이는 그런 도로 형태 입니다.
암튼 BMW차량이 먼저 코너를 돌고
친구 어버님도 그차가 가는걸 보고 주행속도50km로 코너를 도는 순간
그 앞차가 갑자기 급부렉을 밟고 섰답니다.
아버님께서도 급부렉을 시전하셨지만
이미 거리가 너무 짧아 후미 추돌을 하셨고
그 앞차 운전자는 갑자기 개가 튀어나와 섰다고 합니다(산중에 왠 개...가.....)
보험사를 불렀고 아버님 보험사 측에서 100% 잘못한거 같다하여
그냥 어무말 안하고 진행하셨다합니다.
두 차량 모두 블박이 없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렇다면 앞차 또한 개가 튀어나와서 멈췄다라는걸 증명해야되는게 아닌지...
아버님께서 보기엔 앞차가 운전미숙으로 급부렉을 밟은것 같다고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
속도를 늦춘게 아니라 그대로 서버렸다 합니다.
이경우 앞차말만 밎고 100%과실로 가져가는게 맞는건가요?
만약 보험사의 억측이라면 다른곳에 재의뢰를 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보배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소중한시간 내주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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