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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이 지금 18개월입니다.
제가 갑자기 직장에 들어가는 바람에 올 7월부터 광주 광산구 아xx 어린이집에 종일반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9월 19일 월요일에 사건이 벌어졌는데도 아무말도 안하고 6시에 딸 아빠가 데리러 갔는데 목에 상흔을 보고 이게 뭐냐 하니 애기가 손톱으로 긁은거라고 우겼습니다 이게 어떻게 손톱으로 긁은거냐 따지니 무조건 애기가 손톱으로 긁은거라고 우기더니 나중에 제가 어린이집 원장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그제야 이xx선생님이 밥먹이다가 손톱으로 긁었다고 딸 아빠가 가고나서 그제서야 말하더라고 그랬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울화통이 터져 당장 만나자고해서 어린이집 원장과
이xx선생님을 같이 만났습니다.
계속 자기 손톱으로 긁은것같다 라는 말만 주장을 해 경찰에 신고하고 영아폭력 전담반이랑 경찰분들까지 와서 서류작성하고 경찰들만 CCTV보고 가셨습니다.
이제 경찰이 cctv확보한 상태이고 분석까지 한다음에 연락주신다고 하여 기다리고있는 상태에서
아이 부모된 입장으로써 목 상흔이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하여 어제 cctv를 보여달라고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입안에 밥이 가득한데 억지로 밥을 쑤셔 넣고 운다고
멱살을 잡고 흔들고 심지어는 발로 차는 상황까지
보았습니다
cctv속에서 울고있는 딸아이 모습이 계속 생각 나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울화통이 터지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이러는 중에도 이xx선생님은 용서를 빌겠다며 직장과 집앞에 계속 찾아오고 수십통의 전화와 문자가 오고있습니다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상황에서 이 글이 널리 퍼져 다시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아이도 5살2살 인데 큰아이만 얼집에 보내지만 와이프가 불안해서 주마다 간식거리 사다가 선생님들 한테 드리더군요
제아이도 5살2살 인데 큰아이만 얼집에 보내지만 와이프가 불안해서 주마다 간식거리 사다가 선생님들 한테 드리더군요
반나절이상 지내야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저런일이 있으면..
우리 애기들은 대체 어디에다가 믿고 맡겨야하나요...
힘없는 아이들 저리 하는것들은 용서가안되네요.. 현실적으로 하는게 맞겠지만,전 가서 그년 아작내놓을꺼같네요..애들가르치는 사람이라면 다른거 조건 보다 일단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가 심히나네요.)용서 해주지마세요.
몆년을 저리 아이들한테 했을까 .으..
2. 아이를 한명 키우는것도 어려우시다는걸 부모님들은 잘 알겁니다. 그 아이가 여러명이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죠
3.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일을 하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아마 추후 한국 간호사 급의 최악의 직업으로 선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합니다
최저급여에 노동의 강도는 쎄고.. 당연히 낮은 급여의 강도 높은 업무량이면 노동자들은..
하지만 그래도 용서할수 없는 행위 입니다.. 아이에게 폭력이라니요
나쁜년이다진짜 아열받아
그만큼 임금도 올려줘야한다.
지금 어린이집선생 많이 받아야 한달 150 정도 아닙니까?
어떤곳은 보니까 선생이 산에가서 솔방울줍고 잎사귀 주워서 교보재 만들더군요.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절대 합의 해주지말고 할수있는건 다 하세요..
이런건 아이 아버지가 즉결심판이 답입니다.
저같았으면 이성을 잃고 줘팼을겁니다. 좀비가 되도록......
계속 발생되는거 보니 한국법이 약하죠 여자범죄자들에겐 관대하니까.
진짜 죽통한방 갈리고싶다..미친년들
학원같은데 가서 시간만 떼우다 자격증이랍시고 받아서 가는곳이 저런데 입니까?
돈만 내면 주는 운전면허증 이나 별반 차이도 없네요
일단 어린이집 보육교사들
원장 일렬로 세우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를
느끼겠끔 계속 싸대기 때리면서
공포를 맛보게 하고 죽입니다
아니 저년하나 죽이는거 모질라
지엄마 자식들까지 모조리 죽입니다
제2살딸은
이래서 어린이집 안보내고 있습니다
면도칼로 살을 스윽 스윽
여려군데 긁은다음
소금을 뿌려요
그리고 후시딘발라서
어느정도 아물게 하고
또 면도칼로 스윽스윽 그어요
또 소금뿌리고
후시딘발라서 아물게 했다가
또 스윽스윽 그어요
이러다가 서서히 죽일껍니다
1. 보육교사 처우가 열악해서
2. 뉴스를 안봐서
개돼지 사는 나라 입니다
아님 애들 괴롭히면서 스트레스푸는 종족인가...
저런 상태인데 일하려고 어린이집 보내는 내가 한심해지네..
아오!
절대 용서하지마세요.
-> 월500으로 올림
-> 첨엔 땡큐하다가 슬슬 지겨워지고 씀씀이도 커짐
-> 월500으로 빠듯함
-> 다시한번 대동단결하여 아동학대
-> 월1000
-> 무한반복
아마도 평소에 제대로 하지 않았던거
제대로 한것처럼 꾸미는데 시간이 필요한건 아닐까요?
평소에 잘하면 감사나온다고 특별히 늦게 끝날 이유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기싫은 걸 억지로 할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돈벌이를 위해 택했다면 스트레스가 심하겠지요.
7세아빠로서 끄적여 봅니다.
중고차 딜러들이 허위매물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서 싼것만 찾는 소비자가 만든 문화이다..라는 씹소리 짖거리는것 이상의 개소리가 학대사건 때마다 어린이집 선생년들의 열악해서 그랬다는 저논리..
그렇다 해서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다면서 꼭 학대사건때 마다 같은 이유를 말하는건 열악하기 때문에 때려도 된다..그럴수밖에 없다.. 의 속마음이 깔려있는거다.
학대와 열악한 근무조건과 도데체 무슨상관이란 말인가.
마누라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며 무료봉사활동 하는것도 아니고 강제적으로 시킨것도 아닌데 가족끼리 해야할 푸념을 이런글로 전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당신가족이 길을걷는데 건축중인 건물에서 건설인부가 떨어트린 쇠파이프에 맞아 평생 불구가 되었는데 인부가 하는말이..내가 얼마나 힘들고 악조건 속에서 일하는줄 아느냐...라고 항변하는 이치하고 같은거야. 마누라 힘든거랑 아이가 학대당한거랑 엮지마러.
그리고 그딴소리 할려거든 집에서 쉬라그래.
집안일에 스트레스 받으면 자기아이도 학대하려나..
신고는뒤로하고 앞뒤안가리고 잡으러갑니다 나같으면
어린이집 선생은 하고싶고
애들이 짜증나고 이딴 상황이죠 때리죄는 태형이 생겨서 쳐맞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비극의 원인은 저~~~ 위에 높은 양반들 때문이지 싶습니다. 애엄마들 일터로 나갈 수 있게 하려고 무상보육 정책을 들고 나왔는데 어린이집 인프라는 빈약한데다 어린이집 선생님도 턱없이 부족해서 2년제 전문대학을 수료해야 어린이집 선생님을 할 수 있던것을 민간 양성기관을 통해 단기간 수련한 어린이집 선생들을 마구 찍어내던데부터 봐야 한다.
때문에 어린이집 선생은 차고 넘치니 임금은 1년차든 10년차든 최저임금을 벗어나지 못하고, 대우는 딱 아르바이트 수준...
퇴근을 하면 교제 준비니 재롱발표니 참여수업이니 환경꾸미기니 매일 자정까지 종이를 오렸다 붙였다. 하루 종일 애들이 뭘했는지 생각도 안나는걸 이렇다 저렇다 관찰일지쓰랴 감사 받는다고 교육안 짜랴... 이게 어린이집 선생들의 현실
이러니 보육과를 나온 양질의 선생님들은 배움을 더해 다른 업종으로 떠나고 남은건 단기 수련원에서 교육받은 어린이집 선생들로 채워지니 악순환은 계속되지 싶음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educate하지 않고 단순히 keep하는 시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현실... 그나마 keep도 저따구로 하는 현실
아...존나 열받네 개쓰레기만도 못한 놈들
.
진짜 피가 꺼꾸로 솟는기분 ,,,
일단은 ,,,침착해야 할꺼 같습니다...휴..
또다른 피해를 막기위해 어린이집 문 닫아야죠
요즘은 다들 오냐오냐 키워서 애들 버릇도 없고
지 눈에만 이쁜 자식이지 남에 눈엔 어떻겠어요
얼굴만 봐도 짜증나겠죠
그냥 어린이집 보내지 마세요
18개월 아이가 무슨 잘못이라고
눈돌아갈것 같은데요
사과로 삼보 일배를 해도 받지 마시고
인실좉 , 어린이집 교사 못해먹게 하시는게 제2 제3 의 피해 아가들이 없을것 같네요
진짜 아기가 무슨잘못이 있어서 저런식으로 하는걸까요? 미칠거같네요.
구속수사해서 콩밥 먹어야 합니다. 봐주면.. 또 다른 아이가 이런 피해를 보게 됩니다.
18개월이면 세상 빛 본지 1년반된 신생아와 다른 없습니다. 정말 짐승만도 못한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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