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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던곳이네요...
거기 사람 겁나 많은데...
거기 위험하다고 전에 글써져있던 곳인가봐요
어? 딴남자생겼니?
난 어쩌라고 니들 그렇고 그런 사이였었어...?
분당 사우나에서 자다가 빨린적 있었습니다.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데
꿈인줄 알고 3분정도 느끼다가
눈을뜨니 깜깜한 수면실...
어? 뭐지? 어? 혼잣말로 중얼대니 후다닥 나가
버리더군요...한동안 멍 때리다가 기가막혀서...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렇게 빨아도 가만히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 일단 빨고 보는구나...하고생각했다는...근데 정말 잘빨더군요..ㅡㅡ;
분당 어묵사건(어묵인줄알고 입에넣엇다) 유명한곳인데..
.
들이밈!! 열라 놀래서 욕하고 발로 한번 까고 도망나옴 ㅎㄱㄱ!!!
1부
http://youtu.be/a85DdTQwrOg
2부
http://youtu.be/seI09Tkw_Sg
어제 유머란에서 본건데 웃기기도 하고 위 댓글들이랑 좀 관련도 있는것 같아서 링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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