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 Spirit은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노스럽 그루먼사가 제작한 스텔스 폭격기로서
스텔스 기술을 최대한으로 응용하여 개발하였으며 장거리 폭격이 가능한 전략 기체이다.
B-2 Spirit은 1987년 7월 최초의 시험비행을 실시하였고 1993년 12월에 노스럽그루먼사로부터
14대의 B-2 Spirit이 미 공군에 인도되어 실전에 배치되었다.
B-2의 형태는 전익형의 부메랑 모양이다. 보편적인 항공기의 모양과는 대단한 괴리감이다.
수직미익이 없는 구조로서 떨어지는 고속 안정성의 단점을 컴퓨터를 이용한 균형 센서로
극복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기체는 아음속이 한계이며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안정성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한다.
B-2의 뒷부분의 톱니바퀴 모양은 레이더의 신호를 난반사 시키는 스텔스의 기본 형상이라고
한다. 또한 스텔스 도료를 사용하여 레이더의 신호를 난반사 또는 흡수시키기 때문에
적기의 레이다에 굉장히 작은 점으로 보여서 감지가 안된다고 한다.
따라서 스텔기 폭격기 B-2는 몰래 조용히 적진을 침투하기
에 최적의 기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텔스기라고 해서 감지가 안되고 격추가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1993년 유고 코소보 작전시 F-117기체가 투입되었는데 이 중 1대가 격추되는
손실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더에 감지되어 공격당한것이 아닌
숙련된 대공포 사수의 시계에 들어 공격을 받아 추락한것이라고 한다.
벙커버스터 GBU-39 216발
핵폭탄 16발
폭격기 한대로 나라 한개 뒤엎을 기세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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