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모 대학교 홍보는 아닙니다.ㅎ
07년도에 뮤지션의 꿈을 이루겠다고 식돌이 알바를 하며 나름 주경야음?시절이었을때
초딩 친구녀석에게 연락을 받고 작업했었던 모 대학교 홍보음악이네요.
알바 포기하고 올인해서 작업한 댓가를 톡톡히 치뤘었던,,,,
작업비 반을 못받았다죠..그 이후 그 친구놈하곤 아예 상종을 안하고.
당시로서는 참 저에겐 큰 돈이었는데 그 돈 없이도 사람이란게 살아지더라구요.
물론 전화가 끊기고 패스카드까지 끊길정도로 힘들었지만,,
불현듯 싸이월드 보다가 있길래 함 올려봅니다.
커스터머에게 오더를 받고 작업한다는게 참 힘들구나...
이래서 프로페셔널들이 대단하구나...
많이 느꼈었습니다.
지금은 뭐 다 추억이네요. 밥벌이가 안되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니까.ㅋㅋ
요즘 태지형님 컴뷁 소식이 반갑네요.
제 음악에 뿌리가 태지보이스 음악이어서 더욱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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